충청남도 서산시 천수만을 찾아온 겨울 철새 흑두루미.
가창오리.
가창오리.
물을 박차고 일제히 날아오르는 이들의 퍼레이드 너머로 기러기떼도 뚜렷한 V자를 그리며 하늘을 난다. 철새도래지 천수만에 날아온 철새들의 날갯짓 속에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철새야, 벌써 겨울이 왔니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m
입력2004-11-03 15:11:00
충청남도 서산시 천수만을 찾아온 겨울 철새 흑두루미.
가창오리.
가창오리.
// 테스트
“이성계 후손이 19대째 살아온 땅”… 강제수용 반대 송동마을 주민 속사정
음표로 삶을 노래한 이방인 구스타프 말러
美·日·中 미사일 확보 경쟁… 동북아에 감도는 전운
태곳적 아름다움 간직한 생명의 땅, 탄자니아 응고롱고로
‘딥시크 쇼크’에 SK하이닉스 9.86% 급락… 설연휴 직후 반도체주 동반 하락
[오늘의 급등주] ‘中 딥시크 수혜주’ 엠케이전자 개장 직후 상한가 직행
‘트럼프 훈풍’ 부는 K-조선 “미국發 호재 2026년까지 지속 전망”
“우등생이 계속 잘한다”… 4분기 실적으로 본 올해 증시
“전기차 의무화 철회” 트럼프 취임사 직격탄 맞은 이차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