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9일 과천 서울랜드 코스모스단지.
지난 여름 태풍 ‘매미’가 우리 땅을 그렇게 뒤흔들었던 것일까. 한껏 피어난
코스모스 꽃밭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미소가 가을 햇살만큼 눈부시다.
여름 ‘눈물’ 먹고 코스모스 피었네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m
입력2003-10-01 13:15:00

9월29일 과천 서울랜드 코스모스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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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기자

송화선 기자

홍춘욱 이코노미스트·프리즘투자자문 대표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