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간 만화잡지 ‘카툰K-공감’ 289호(2023.5.22.~6.4)가 발간됐다. 이번 호 ‘K-공감이 출동!’에서는 5월 31일까지 접수하는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 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어 ‘K-정상외교와 글로벌 중추국가’를 통해 4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소개한다. 70주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확장된 한미동맹을 짚어보고, 연이어 이뤄진 일본‧캐나다‧독일‧EU 등과의 정상회담이 가진 함의도 풀어냈다. 한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청년 미래세대에게 더 큰 기회의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는 평가다.
‘K-컬처가 간다’에서는 정상외교 과정에서 주목받은 한미 문화동맹과 한일 미래 문화동행의 의미와 가치를 점검한다. ‘청년은 우리의 미래’ 지면을 통해 청년세대가 체감하는 저출산 재정사업을 집중분석하고, ‘재정비전 2050’도 심도 깊게 살펴본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람’ 주인공은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을 사랑했던 ‘5월의 독립운동가’ 가네코 후미코와 후세 다쓰지 선생이다. ‘전승훈 기자의 K-헤리티지’에서는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이중섭미술관 옥상에서 만나는 서귀포 앞바다와 섶섬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카툰K-공감’ 289호에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매주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는 ‘안전한 사회’, 국민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문화재 관람료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따뜻한 동행’ 등도 담았다.
‘카툰K-공감’을 다 읽은 뒤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숨은그림찾기-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를 찾아보시길. 시원한 바다 풍경 속에 감춰진 고동과 조개를 다 찾은 사람 중 2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한다.
생활과 밀접한 정책 정보가 가득한 ‘카툰K-공감’ 최신호는 누리집(https://gonggam.korea.kr/archList.do?sectId=yaho_korea2)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