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을 위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회 6일 차인 8월 23일 현재 금 15, 은 20, 동 27으로 종합 3위를 기록 중이다. 같은 날 태풍 솔릭이 제주를 덮쳐 1만2000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8월 20일 펜싱 플뢰레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전희숙(왼쪽)이 중국 푸이팅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희숙은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8월 20일 태권도 남자-58kg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태훈이 시상식을 마친 후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8월 21일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7kg급 금메달 결정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류한수가 태극기를 두른 채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8월 21일 수영 여자 400m 개인혼영에 출전한 김서영(위)이 역영을 펼치고 있다. 김서영은 이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8월 20일 처서를 사흘 앞둔 이날 전남 강진군 도암면 조기벼 생산단지에서 추석에 햅쌀로 출하할 벼 수확이 한창이다.
8월 2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들어가기 전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8월 19일 한 달 동안 옥탑방 생활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 부부가 서울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을 떠나며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8월 20일 제21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 차 첫날인 이날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조혜도(86·가운데) 씨가 북측의 언니 조순도(89) 씨를 만나 부둥켜안고 울고 있다.
8월 21일 오후 3시 43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9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8월 23일 제주에 근접한 19호 태풍 ‘솔릭’이 몰고 온 비바람에 제주시 도령로 인근 가로수가 넘어져 있다.
8월 23일 19호 태풍 ‘솔릭’이 북상 중인 가운데 오전 5시 무렵 전남 여수시 남면 화태대교 위 가로등이 강풍에 쓰러졌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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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제7대 유엔 사무총장이자 200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코피 아난이 별세했다. 향년 80세.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 있는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의 초상화에 검은 리본이 달리고 조화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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