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명숙 총리 지명자 앞에는 분열과 통합, 갈등과 안정이라는 두 갈래 길이 놓여 있다. 선해 보이는 미소(外柔)와 두 차례 장관직을 통해 검증된 조직 장악력(內剛)은 거친 정치풍파 속에서 어떤 열매를 맺게 될까.
운동권 새댁에서 총리 지명자로
입력2006-03-29 14:08:00
이재명 정부 초대 고위공직자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노태우 비자금’에 대한 국고 환수와 조사 필요성이 잇달아 제기됐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는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 비자금을 환수하고 …
김우정 기자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홍춘욱 이코노미스트·프리즘투자자문 대표
조진혁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