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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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간 부당지원 혐의 롯데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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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정 기자

    friend@donga.com

    입력2025-03-07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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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 제공]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3월 4일 롯데홈쇼핑, 롯데지주, 롯데웰푸드 본사에 각각 조사관을 보내 계열사 간 부당지원 혐의에 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롯데홈쇼핑은 2023년 롯데지주·롯데웰푸드가 소유한 서울 양평동 사옥을 2039억 원에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롯데홈쇼핑 2대 주주인 태광산업은 이 거래 금액이 시세보다 고가로, 롯데그룹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부당지원 행위라며 공정위에 신고한 바 있다.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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