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잇단 연패로 ‘이창호 독주시대가 끝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일기도 했지만 과연 이창호는 이창호였다.
최근 드러난 이창호 9단의 아킬레스건은 ‘몸싸움’. 치열한 싸움바둑에 약세를 보였고, 최철한 7단이 그와의 대국에서 국수 타이틀을 딴 데 이어 목진석 7단도 결승1국을 낚은 바 있다. 그러나 날마다 장은 아니었다. 이창호 9단이 세계최고의 전략가라는 사실을 잊은 것일까.

이창호가 흔들린다고? 누가 그래!
이창호 9단(백) : 목진석 7단(흑)
정용진/ Tygem 바둑웹진 이사
입력2004-04-08 16:09:00



60대 장모 씨는 최근 대형마트에서 포장된 닭고기를 집었다가 다시 내려놓았다. 평소 사던 닭다리살 300g 가격이 올해 초부터 꾸준히 오르더니 이날은 1만 원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그는 “남편이 닭볶음탕을 좋아하지만, 다른 반찬을 …
윤채원

윤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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