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행을 떠난 고양이 세계를 여행한 완벽한 고양이 노튼, 그리고 노튼으로 인해 새로운 삶을 발견한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저자. 그들의 여행은 계속된다. 이번 여행에도 특별한 만남이 가득하다. 그러나 나이가 든 노튼은 병마와 싸우고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게 된다. 피터 게더스 지음/ 조동섭 옮김/ midia 2.0 펴냄/ 319쪽/ 9500원
두뇌의 힘을 키우는 5분 뇌호흡 뇌는 호흡으로 들이마시는 산소의 20~25%를 소비한다. 뇌호흡은 뇌 혈액순환을 촉진해 뇌세포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주는 독창적인 뇌 운동법이다.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 주부를 위해 하루에 5분 투자하는 두뇌 혁명 ‘뇌호흡’ 다이제스트 판이다. 이승헌 지음/ 한문화 펴냄/ 192쪽/ 8500원
서양의 역사에는 초야권이 없다 저자는 우리가 서양에 당연히 존재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초야권이 봉건 영주와 가톨릭교회을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권리일 수 있고, 사실이 아니라 논쟁의 산물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12가지 주제로 서양의 역사적 사건들을 뒤집는다. 김응종 지음/ 푸른역사 펴냄/ 400쪽/ 1만5000원
소크라테스의 재판 철학자에 대한 국가의 재판. 기원전 339년 벌어진 소크라테스 재판은 가장 극적이고 정치적으로 중대한 의의와 극명한 이슈를 던졌다. 아직도 꺼지지 않는 논란의 불씨인 국가와 개인, 민주주의와 법치, 법사상의 정당성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들을 짚어냈다. 제임스 A. 콜라이아코 지음/ 김승욱 옮김/ 작가정신 펴냄/ 448쪽/ 2만2000원
브랜드 창조의 법칙 브랜드와 제품의 세계에도 적자생존이나 분화 같은 ‘진화의 법칙’이 적용된다. 많은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브랜드가 분화와 확산의 단계를 거쳐 발전해가기 시작한다. 저자 부녀(父女)는 브랜드보다 새 비즈니스 카테고리 창조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알 리스·로라 리스 지음/ 최광복 옮김/ 넥서스BIZ 펴냄/ 443쪽/ 1만8000원
휘트먼의 천국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미국과 세계의 운명을 그렸다. 내성적인 불구자 소년 루크는 테러리스트이며 예언자다. 세상에 찌든 미혼모 캐더린은 아이를 잃은 불운한 어머니이다. 완전히 다른 분위기와 과감한 형식의 세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이클 커닝햄 지음/ 김홍엽 옮김/ 생각의 나무 펴냄/ 472쪽/ 1만2000원
인류의 기원을 둘러싼 최고의 과학사기사건. 필트다운1912년 영국의 한 아마추어 고고학자가 필트다운에서 아주 오래된 두개골과 턱뼈 한 쌍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영국학계는 환호했다. 그러나 40년 후 대영박물관은 필트다운인은 완전히 사기였다고 발표한다. 가장 수치스러운 과학 사기사건의 진실을 벗긴다. 에르베르 토마 지음/ 이옥주 옮김/ 에코리브르 펴냄/ 360쪽/ 1만6500원
다람살라의 선물 일본의 대표적 오지 여행가의 티베트 여행기. 저자는 실연의 아픔을 안고 다람살라로 떠난다. 그 길 위에서 더 큰 사랑과 희망을 얻는다. 산다는 것이 무의미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왜 사는가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참된 사랑과 행복을 이야기한다. 다카노 데루코 지음/ 이수경 옮김/ 글로세움 펴냄/ 288쪽/ 9800원
문학과 예술의 문화사 1840~1900 1840~1900년은 현대의 관문에 해당되는 시기다. 서구에서는 영국과 프랑스가 유럽 및 다른 세계의 질서를 주도하던 시대였다. 저자는 19세기 대표적인 작가들과 작품 속으로 들어가, ‘남녀의 시선’으로 그 시기 서유럽 문화 전반을 탐험한다. 스티븐 컨 지음/ 남경태 옮김/ 휴머니스트 펴냄/ 532쪽/ 3만원
21세기 최첨단 무기 시리즈(전 7권) 국방 개혁의 핵심은 병력 감축과 첨단장비 확충이다. 세계 각국은 꾸준히 군비 증강을 꾀하고 있다. 잠수함에서 전투기까지 세계의 무기 체계를 만날 수 있다. 또 국가별 제작회사, 제원, 실전배치 유무와 성능의 장단점 등이 상세하게 기록돼 있다. 스티브 크로포드·제이슨 터너 지음/ 김희재 등 옮김/ 북스힐 펴냄/ 각 권 192쪽/ 각 권 1만2000원
우주 생명 이야기 우주 어딘가에 생명체가 존재할까. 만약 존재한다면 그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먼 우주로부터 오는 전파 신호를 조사하는 세티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저자들은 우리가 결코 우주의 유일한 존재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외계인에 대한 깨우침을 준다. 세스 쇼스탁·알렉스 버넷 지음/ 이명현 옮김/ 다우 펴냄/ 206쪽/ 1만4500원
코앞에서 본 중세 서양의 중세는 암흑의 시기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인간이 만들어나가는 역사임을 생각하면, 중세 없이 근대가 있을 수 없다. 중세는 책, 안경, 단추, 시계 등 중요한 발명품을 개발한 시기였다. 저자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물건을 통해 중세시대를 재조명한다. 키아라 프루고니 지음/ 곽차섭 옮김/ 길 펴냄/ 252쪽/ 2만2000원
두뇌의 힘을 키우는 5분 뇌호흡 뇌는 호흡으로 들이마시는 산소의 20~25%를 소비한다. 뇌호흡은 뇌 혈액순환을 촉진해 뇌세포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주는 독창적인 뇌 운동법이다.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 주부를 위해 하루에 5분 투자하는 두뇌 혁명 ‘뇌호흡’ 다이제스트 판이다. 이승헌 지음/ 한문화 펴냄/ 192쪽/ 8500원
서양의 역사에는 초야권이 없다 저자는 우리가 서양에 당연히 존재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초야권이 봉건 영주와 가톨릭교회을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권리일 수 있고, 사실이 아니라 논쟁의 산물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12가지 주제로 서양의 역사적 사건들을 뒤집는다. 김응종 지음/ 푸른역사 펴냄/ 400쪽/ 1만5000원
소크라테스의 재판 철학자에 대한 국가의 재판. 기원전 339년 벌어진 소크라테스 재판은 가장 극적이고 정치적으로 중대한 의의와 극명한 이슈를 던졌다. 아직도 꺼지지 않는 논란의 불씨인 국가와 개인, 민주주의와 법치, 법사상의 정당성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들을 짚어냈다. 제임스 A. 콜라이아코 지음/ 김승욱 옮김/ 작가정신 펴냄/ 448쪽/ 2만2000원
브랜드 창조의 법칙 브랜드와 제품의 세계에도 적자생존이나 분화 같은 ‘진화의 법칙’이 적용된다. 많은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브랜드가 분화와 확산의 단계를 거쳐 발전해가기 시작한다. 저자 부녀(父女)는 브랜드보다 새 비즈니스 카테고리 창조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알 리스·로라 리스 지음/ 최광복 옮김/ 넥서스BIZ 펴냄/ 443쪽/ 1만8000원
휘트먼의 천국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미국과 세계의 운명을 그렸다. 내성적인 불구자 소년 루크는 테러리스트이며 예언자다. 세상에 찌든 미혼모 캐더린은 아이를 잃은 불운한 어머니이다. 완전히 다른 분위기와 과감한 형식의 세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이클 커닝햄 지음/ 김홍엽 옮김/ 생각의 나무 펴냄/ 472쪽/ 1만2000원
인류의 기원을 둘러싼 최고의 과학사기사건. 필트다운1912년 영국의 한 아마추어 고고학자가 필트다운에서 아주 오래된 두개골과 턱뼈 한 쌍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영국학계는 환호했다. 그러나 40년 후 대영박물관은 필트다운인은 완전히 사기였다고 발표한다. 가장 수치스러운 과학 사기사건의 진실을 벗긴다. 에르베르 토마 지음/ 이옥주 옮김/ 에코리브르 펴냄/ 360쪽/ 1만6500원
다람살라의 선물 일본의 대표적 오지 여행가의 티베트 여행기. 저자는 실연의 아픔을 안고 다람살라로 떠난다. 그 길 위에서 더 큰 사랑과 희망을 얻는다. 산다는 것이 무의미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왜 사는가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참된 사랑과 행복을 이야기한다. 다카노 데루코 지음/ 이수경 옮김/ 글로세움 펴냄/ 288쪽/ 9800원
문학과 예술의 문화사 1840~1900 1840~1900년은 현대의 관문에 해당되는 시기다. 서구에서는 영국과 프랑스가 유럽 및 다른 세계의 질서를 주도하던 시대였다. 저자는 19세기 대표적인 작가들과 작품 속으로 들어가, ‘남녀의 시선’으로 그 시기 서유럽 문화 전반을 탐험한다. 스티븐 컨 지음/ 남경태 옮김/ 휴머니스트 펴냄/ 532쪽/ 3만원
21세기 최첨단 무기 시리즈(전 7권) 국방 개혁의 핵심은 병력 감축과 첨단장비 확충이다. 세계 각국은 꾸준히 군비 증강을 꾀하고 있다. 잠수함에서 전투기까지 세계의 무기 체계를 만날 수 있다. 또 국가별 제작회사, 제원, 실전배치 유무와 성능의 장단점 등이 상세하게 기록돼 있다. 스티브 크로포드·제이슨 터너 지음/ 김희재 등 옮김/ 북스힐 펴냄/ 각 권 192쪽/ 각 권 1만2000원
우주 생명 이야기 우주 어딘가에 생명체가 존재할까. 만약 존재한다면 그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먼 우주로부터 오는 전파 신호를 조사하는 세티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저자들은 우리가 결코 우주의 유일한 존재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외계인에 대한 깨우침을 준다. 세스 쇼스탁·알렉스 버넷 지음/ 이명현 옮김/ 다우 펴냄/ 206쪽/ 1만4500원
코앞에서 본 중세 서양의 중세는 암흑의 시기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인간이 만들어나가는 역사임을 생각하면, 중세 없이 근대가 있을 수 없다. 중세는 책, 안경, 단추, 시계 등 중요한 발명품을 개발한 시기였다. 저자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물건을 통해 중세시대를 재조명한다. 키아라 프루고니 지음/ 곽차섭 옮김/ 길 펴냄/ 252쪽/ 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