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디바리우스최고의 명품 현악기를 만든 스트라디바리의 생애와 그의 걸작품인 다섯 대의 바이올린, 그리고 한 대의 첼로가 겪은 300년 세월에 대한 이야기.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연주했던 당대의 거장들과 악기상들에 얽힌 사건 및 일화는 다큐멘터리를 보듯 생생하다. 토비 페이버 지음/ 강대은 옮김/ 생각의 나무 펴냄/ 399쪽/ 1만5000원
새로 쓰는 제주사환상의 섬 제주도. 그러나 섬 곳곳에는 잦은 외세 침탈에 의한 고단한 변방인의 삶과 역사의 상처가 남아 있다. 빼어난 자연풍광은 물론이고 몽고와 왜구 침탈에서부터 근·현대사의 항일, 제주도 4·3사건(1948년) 현장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섬 제주 구석구석을 찾아나선다. 이영권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388쪽/ 1만8000원
한미동맹의 미래와 한국의 선택향후 한미동맹의 비전은 무엇일까. 과거 단순한 기술 이전 협력국에서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로 변화된 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걸맞게 한 단계 발전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경제에서부터 외교, 안보까지 두 나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오승구 외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펴냄/ 400쪽/ 1만5000원
단테최후의 중세인이자 최초의 근대인으로 평가받는 단테는 인류사에 중대한 전기를 마련한 인물이다. 피렌체의 시인으로, 그는 신보다 인간 내면에 천착했다. 일생 동안 타협하지 않아 유랑생활의 고통을 겪었으며, 베아트리체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은 위대한 창작의 원천이 되었다. R.W.B. 루이스 지음/ 윤희기 옮김/ 푸른숲 펴냄/ 330쪽/ 1만4000원
돈의 심리 부자의 심리무작정 돈을 모아야 부자가 되는가. 저자는 돈의 속성을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고,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돈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무대포식 재테크보다 똑똑한 재테크가 필요하다. 수많은 부자들의 습관은 물론이고 돈의 속성과 행동 원리가 실려 있다. 서기수 지음/ 21세기 북스 펴냄/ 184쪽/ 9000원
나타샤 댄스러시아의 근대화를 시작한 표트르 대제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건설한 18세기 초에서부터 소비에트 브레즈네프 시대인 1970년대까지 300년간의 러시아 문화사를 다루고 있다. 시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역사와 미술, 음악, 발레, 영화 등 다채로운 러시아 문화를 아우르고 있다. 올랜도 파이지스 지음/ 채계병 옮김/ 이카루스 미디어 펴냄/ 1016쪽/ 4만3000원
한국영어를 고발한다‘하이 서울’이라고? 서울 시민이 바깥세상을 향해 우리는 이런 사람이라고 선언하는 형식이어야 하는데 자기가 자기한테 인사하는 오류를 범한 것이다. 우리 사회에 퍼져 있는 콩글리시 표현, 특히 공공 부문에서 행하는 잘못된 영어 표현을 날카롭게 꼬집었다. 최용식 지음/ 넥서스 펴냄/ 304쪽/ 9800원
출생의 심리학많은 사람들은 태어난 순서와 성격의 관련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심리적 출생 순서는 실제의 출생 순서와 다를 수 있다. 실제 둘째로 태어났어도 첫째와 나이 차이가 5년 이상이거나 첫째와 떨어져 어린 시절을 보내면 외동 자녀의 성격을 지니게 된다. 클리프 아이잭슨·크리스 래디시 지음/ 김진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256쪽/ 1만원
만해 한용운의 풀뿌리 이야기일생을 수행하는 승려로, 독립지사로 살다 간 만해 한용운의 사상과 철학, 처세술 등을 엿볼 수 있는 ‘정선강의채근담’을 번역 정리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면 옛사람이 풀뿌리를 씹는 마음으로 돌아가 옆에 두고 되새겨볼 수 있도록 제목을 바꿨다. 한용운 지음/ 림효림 옮김/ 바보새 펴냄/ 438쪽/ 1만2000원
핵심인재의 이력서에는 무엇이 있을까샐러리맨은 불안하다. 그러나 성공을 꿈꾼다. 고졸 출신 조리사에서 호텔 임원으로 발탁된 정영도 이사,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넥슨의 정영석 실장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실력자로 대접받고 있는 6명이 일과 성공에 관한 노하우를 풀어놓는다. 샐러리맨에게 용기를 북돋아준다. 황숙혜 지음/ 리더스 북 펴냄/ 288쪽/ 1만2000원
새로 쓰는 제주사환상의 섬 제주도. 그러나 섬 곳곳에는 잦은 외세 침탈에 의한 고단한 변방인의 삶과 역사의 상처가 남아 있다. 빼어난 자연풍광은 물론이고 몽고와 왜구 침탈에서부터 근·현대사의 항일, 제주도 4·3사건(1948년) 현장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섬 제주 구석구석을 찾아나선다. 이영권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388쪽/ 1만8000원
한미동맹의 미래와 한국의 선택향후 한미동맹의 비전은 무엇일까. 과거 단순한 기술 이전 협력국에서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로 변화된 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걸맞게 한 단계 발전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경제에서부터 외교, 안보까지 두 나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오승구 외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펴냄/ 400쪽/ 1만5000원
단테최후의 중세인이자 최초의 근대인으로 평가받는 단테는 인류사에 중대한 전기를 마련한 인물이다. 피렌체의 시인으로, 그는 신보다 인간 내면에 천착했다. 일생 동안 타협하지 않아 유랑생활의 고통을 겪었으며, 베아트리체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은 위대한 창작의 원천이 되었다. R.W.B. 루이스 지음/ 윤희기 옮김/ 푸른숲 펴냄/ 330쪽/ 1만4000원
돈의 심리 부자의 심리무작정 돈을 모아야 부자가 되는가. 저자는 돈의 속성을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고,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돈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무대포식 재테크보다 똑똑한 재테크가 필요하다. 수많은 부자들의 습관은 물론이고 돈의 속성과 행동 원리가 실려 있다. 서기수 지음/ 21세기 북스 펴냄/ 184쪽/ 9000원
나타샤 댄스러시아의 근대화를 시작한 표트르 대제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건설한 18세기 초에서부터 소비에트 브레즈네프 시대인 1970년대까지 300년간의 러시아 문화사를 다루고 있다. 시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역사와 미술, 음악, 발레, 영화 등 다채로운 러시아 문화를 아우르고 있다. 올랜도 파이지스 지음/ 채계병 옮김/ 이카루스 미디어 펴냄/ 1016쪽/ 4만3000원
한국영어를 고발한다‘하이 서울’이라고? 서울 시민이 바깥세상을 향해 우리는 이런 사람이라고 선언하는 형식이어야 하는데 자기가 자기한테 인사하는 오류를 범한 것이다. 우리 사회에 퍼져 있는 콩글리시 표현, 특히 공공 부문에서 행하는 잘못된 영어 표현을 날카롭게 꼬집었다. 최용식 지음/ 넥서스 펴냄/ 304쪽/ 9800원
출생의 심리학많은 사람들은 태어난 순서와 성격의 관련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심리적 출생 순서는 실제의 출생 순서와 다를 수 있다. 실제 둘째로 태어났어도 첫째와 나이 차이가 5년 이상이거나 첫째와 떨어져 어린 시절을 보내면 외동 자녀의 성격을 지니게 된다. 클리프 아이잭슨·크리스 래디시 지음/ 김진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256쪽/ 1만원
만해 한용운의 풀뿌리 이야기일생을 수행하는 승려로, 독립지사로 살다 간 만해 한용운의 사상과 철학, 처세술 등을 엿볼 수 있는 ‘정선강의채근담’을 번역 정리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면 옛사람이 풀뿌리를 씹는 마음으로 돌아가 옆에 두고 되새겨볼 수 있도록 제목을 바꿨다. 한용운 지음/ 림효림 옮김/ 바보새 펴냄/ 438쪽/ 1만2000원
핵심인재의 이력서에는 무엇이 있을까샐러리맨은 불안하다. 그러나 성공을 꿈꾼다. 고졸 출신 조리사에서 호텔 임원으로 발탁된 정영도 이사,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넥슨의 정영석 실장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실력자로 대접받고 있는 6명이 일과 성공에 관한 노하우를 풀어놓는다. 샐러리맨에게 용기를 북돋아준다. 황숙혜 지음/ 리더스 북 펴냄/ 288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