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2일 정오,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1인 시위대들이 피켓을 들고 서 있다.
광화문 네거리에는
우리 사회 뜨거운 이슈가 모입니다.
이념의 좌우는 말할 것도 없고,
남녀노소 누구나 저마다의 사연을 들고
지나는 사람을 향해 묵묵히 호소합니다.
그들 처지에선 소홀히 다룰 수 없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광화문 네거리에서 절박하게
호소하는 사람이 없는
평온한 일상은 언제나 가능할까요?
광화문의 외침 “날 좀 보소”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입력2011-06-27 10:21:00

6월 22일 정오,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1인 시위대들이 피켓을 들고 서 있다.

이번 주 3920.37로 출발한 코스피가 12월 5일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3주 만에 4100선을 탈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71.54포인트 오른 4100.0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
이한경 기자

문영훈 기자

송화선 기자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