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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537호

여행업계 생각 바꿔! 外

여행업계 생각 바꿔! 外

여행업계 생각 바꿔! 外
여행업계 생각 바꿔! 덤핑 여행과 쇼핑 강요로 한국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는 기사에 공감한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해외여행 중에 비슷한 피해를 자주 입는다. 그리고 여행사와 해당 국가에 대해 ‘안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온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참신한 구경거리 대신 수수료를 챙기는 쇼핑으로 일정을 채운다면 어느 누가 좋아하겠는가? 거기에 질 낮은 상품, 과장 홍보, 바가지 요금까지 더해진다면 한국은 최악의 이미지로 남게 될 것이다. 여행사들은 경쟁력을 이유로 덤핑 관광이 불가피하다고 하지만 이는 변명에 불과하다. 고가 여행상품을 내놓더라도 그 값어치만 한다면 분명 인기가 있을 것이다. 여행업계의 획기적인 사고 전환이 필요한 때다. 윤정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1동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한 세태 ‘동안 신드롬’ 기사를 읽었다. 예전 같으면 “나이 든 양반이 주책”이라는 핀잔을 들었을 법도 하지만 워낙 외모를 따지는 세상이다 보니 중년 남성들까지 젊어지려고 애를 쓰는 것 같다. 그런데 이런 내용은 굳이 동안 신드롬과 연관시키지 않더라도 외모 지상주의에 편승해 무수히 진행되고 있는 사안이다. 이제는 쌍꺼풀 수술은 기본이고, 코를 높이거나 턱을 깎는 정도가 선택사항이 돼버렸다. 머리카락을 심고, 주름살을 없애고, 피부의 잡티를 제거하는 등의 노력은 애교 수준에 불과하다. ‘동안 신드롬’이란 말이 그리 크게 와 닿지 않는다.이영섭/ 서울 마포구 성산2동

흥미로운 태국 쏭끄란 축제 최근 들어 여행 기사가 홍수를 이루지만 차별화된 기사를 찾기는 어려웠다. 이런 점에서 태국의 물축제 ‘쏭끄란’은 흥미로웠다. 관광객들이 물세례를 받으면서도 즐거워한다는 것은 쏭끄란이 축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관객모독’이란 연극이 있다. 관객에게 욕을 하고 물을 뿌려도 화를 내는 관객은 없다. 오히려 즐거워한다. 쏭끄란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이런 알찬 축제를 만든 태국의 관광문화가 부럽다. 장현석/ 대구 북구 구암동

영국인의 각별한 중고품 사랑 배우자 우리나라에도 중고품을 거래하는 벼룩시장이 있다. 하지만 남이 쓰던 물건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이벤트성 행사에 그칠 뿐 일상화되지는 못하는 듯하다. 아파트 단지에 멀쩡한 중고품이 버려지는 것을 자주 목격한다. 대형 가구에서부터 가전제품, 장난감과 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젠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유행이 지나면 촌스럽다고 단정짓는 우리들 사고부터 먼저 버려야 한다. 김영훈/ 전남 여수시 문수동



주간동아 2006.06.06 538호 (p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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