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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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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나 3월30일 개봉 예정/ 조지 클루니 베테랑 CIA 요원, 다국적 회사의 스타 애널리스트, 미국 석유회사들의 합병전문 변호사들, 그리고 석유왕국의 왕족들, 석유공장에서 해고당한 파키스탄인 등 다양한 인물의 삶을 그리면서 정치와 석유산업의 추악한 커넥션이 어떻게 형성되고 충돌하는지를 드러낸 영화. 현재 중동과 미국의 복잡한 관계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준 수작으로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윌리엄 허트 등 진보적 성향을 가진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것도 흥미롭다.

뻔뻔한 딕 & 제인 3월30일 개봉 예정/ 짐 캐리 1977년 조지 시걸과 제인 폰다가 주연한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 딕은 15년 동안 회사에 몸 바쳐 일한 결과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그러나 승진한 다음 날 회사가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된다. 집과 자동차, 친구들을 모두 떠나보낸 딕과 아내 제인은 좀도둑질을 하다 결국 엄청난 복수극을 꾸민다. ‘이 영화를 엔론, 타이코, 월드컴 같은 스캔들 회사에 바친다’는 자막이 인상적.

나나 3월30일 개봉 예정/ 나카시마 미카 일본에서만 3200만 부가 팔린 인기 순정만화를 영화화했다. 스무 살 고마츠 나나는 대학에 떨어진 뒤 열심히 돈을 모아 도쿄의 대학에 진학한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 나나는 기차 안에서 이름이 같은 오사키 나나라는 가수 지망생을 만난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도쿄에서 함께 집을 얻어 머무는데, 사랑 지상주의자인 두 명의 나나에게 커다란 시련이 닥친다.

히든 3월30일 개봉 예정/ 다니엘 오테유 TV 문학프로그램 진행자인 조르주는 중산층 가장이며 지식인이다. 어느 날 그에게 이상한 비디오테이프와 그림들이 배달된다. 그는 공포의 원인을 추적하다 40년 동안 묻어두었던 과거의 악행들을 하나씩 기억해낸다. ‘퍼니게임’과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미카엘 하네케 감독이 인간의 죄의식과 불안감을 집요하게 그린 화제작. 식민지 알제리를 폭력으로 지배한 프랑스의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한 지식인의 기억을 통해 탁월하게 그려냈다.

원초적 본능2 3월30일 개봉 예정/ 샤론 스톤 점잖은 정신과 의사 마이클에게 약혼자 살해 혐의를 받는 작가 캐서린 트라멜이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나타난다. 그는 캐서린의 도발적인 아름다움을 경계하면서도 그녀에게 끌려들어간다. 이어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살해되고, 범인을 밝혀내기 위한 두뇌싸움이 시작된다. 오로지 샤론 스톤의 14년 후가 궁금한 영화.



주간동아 529호 (p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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