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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들

‘그곳엔 부처도 갈 수 없다’ 外

‘그곳엔 부처도 갈 수 없다’ 外

그곳엔 부처도 갈 수 없다

20여년 동안 현정선원에서 불법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가 화엄의 일승과 선종의 공안을 아우르는 수행의 길을 정리한 책. 특히 과학적 사고로 단련된 현대인들이 유심(唯心)의 도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양자역학과 상대성 원리, 불확정성의 원리, 상보성의 원리, 수학, 천체물리학 이론을 끌어들여 “산은 산, 물은 물”이라는 가르침의 의미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대우 지음/ 현암사 펴냄/ 388쪽/ 1만5000원

출산과 육아의 풍속사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20세기까지, 파리에서 아마존까지 시공간을 넘어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한 지구촌의 다양한 생활풍속과 문화를 조명했다. 유모 제도와 젖병, 유아복, 요람, 장난감의 역사, 유아병과 의료체계, 버려진 아기들의 보호 및 육아관련 직업의 변천과정을 모두 짚은 최초의 문화인류학적 보고서.



카트린 롤레, 마리 프랑스 모렐 지음/ 나은주 옮김/ 사람과사람 펴냄/ 446쪽/ 1만8000원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하위문화로 분류되는 대중가요의 양식과 노랫말의 의미를 역사적 배경에서 분석한 책이다. 암울했지만 격조 있던 트로트의 시대(1940년대), 삼팔선 헤매는 애리조나 카우보이의 시대(1950년대), 흑백TV로 바라본 꿈과 희망의 시대(1960년대), 철딱서니 없는 순수의 시대(1970년대), 슈퍼스타와 언더의 시대(1980년대), 서태지 이후(1990년대) 등 그 시대를 상징하는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이영미 지음/ 황금가지 펴냄/ 368쪽/ 1만5000원

중국과 WTO

차기 WTO 사무총장 내정자인 태국의 수파차이 전 부총리와 ‘비즈니스위크’ 아시아지역 편집장인 클리퍼드가 중국의 WTO가입 의미를 다각도로 조망했다. 최근 중국의 미래에 대해 다소 감정적인 해설서들이 나오고 있는 데 반해, 낙관과 비관의 시나리오를 동시에 보여준다.

수파차이 파닛차팍, 마크 L.클리퍼드 지음/ 박정숙 옮김/ 에코리브르 펴냄/ 272쪽/ 1만1000원

엘러건트 유니버스

“모든 물질과 힘은 진동하는 미세한 끈이다.” 지난 100년 물리학이 이룬 최대 업적으로 꼽히는 ‘초끈이론’을 탄생과정과 의미, 아직도 진보중인 이 이론의 미래까지 명쾌하게 해석했다. 골치 아픈 방정식을 동원하지 않고도 초끈이론을 흥미롭게 설명해 격찬을 받았다. 아마존 교양과학 1위.

브라이언 그린 지음/ 박병철 옮김/ 승산 펴냄/ 592쪽/ 2만원

이승만의 청년시절

저자가 광복 후 정치사 연구 과정에서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행적을 추적하다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청년 이승만의 성장과정을 추적했다. 출생(1875년)부터 30세(1905년)까지 구한말 역사의 격동기에 강직한 지식인 청년으로서 이승만과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출간에 자극을 준 로버트 올리버의 ‘신화에 가린 인물 이승만’도 최근 건국대 출판부에서 출간되었다.

이정식 지음/ 권기붕 옮김/ 동아일보사 펴냄/ 344쪽/ 8500원



주간동아 328호 (p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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