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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들

‘함석헌 다시 읽기’ 外

‘함석헌 다시 읽기’ 外

학창 시절과 3·1운동, 관동대지진의 경험, 신앙과 민족문제, 역사와 세계, 과학과 우주 등 사상적 번뇌와 성장 과정이 담긴 글을 골라 글이 씌어진 사회적 배경 등 해설을 따로 붙인 자서전 아닌 자서전이다.

노명식 엮음/ 인간과자연사 펴냄/ 672쪽/ 2만3000원

붓다

‘왕국의 징소리’ ‘명성황후’에서 다큐멘터리 소설의 가능성을 보여준 작가가 이번에는 붓다의 생애와 득도 과정을 추적했다. 저자는 다락같이 많은 자료들을 고르며 ‘모든 경전은 붓다의 설법에서 나왔으며, 모든 설법은 붓다가 깨달은 것이다’는 생각에서 모든 이들이 그 깨달음에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유홍종 지음/ 해누리 펴냄/ 562쪽/ 1만5000원



처절한 정원

한 탐정소설 작가의 짧은 소설이 2001년 유럽을 흔들었다. 존경받는 교사이면서 기회만 있으면 빨간 머리 가발을 쓰고 사람들을 웃기는 어릿광대 아버지. 그 모습을 부끄러워하는 소년에게 가스통 삼촌은 나치 점령시절 레지스탕스 운동을 했던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죽음의 순간에 던져진 예기치 못한 웃음과 반전이 극적이다.

미쎌 깽 지음/ 이인숙 옮김/ 문학세계사 펴냄/ 112쪽/ 5000원

상경

청나라 거상 호설암의 경영정신을 소개한 책. 호설암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읽고 쓰기를 배웠지만 화려한 상술과 신비한 매력, 탁월한 인품으로 후대 상인들에게 경영정신의 모델이 되었다. 장사만 하면 큰 이익을 보아 재물의 신 ‘활재신’이라 불렸다.

스유엔 지음/김태성, 정윤철 옮김/더난출판 펴냄/ 564쪽/1만8000원

새로 쓴 베트남의 역사

강대국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결국 오뚝이처럼 일어나 승리를 쟁취해 온 베트남의 역사를 건국설화에서부터 통사적으로 접근했다. 저자는 끊임없이 중국의 침략을 받으면서도 정체성 확보에 주력했고 중국의 유교를 선별적으로 받아들인 베트남인들의 저력을 강조하고 있다.

유인선 지음/ 이산 펴냄/ 480쪽/ 1만9000원

시장은 정말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시장이라는 자본주의 핵심원리를 중심으로 민주주의, 자유, 도덕성, 사회의 위기, 행복 등 여섯 가지 주제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 공산주의 몰락으로 사람들은 시장의 원리를 절대시하지만 그것은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니라 마르스크의 말대로 ‘보이지 않는 주먹’일 수도 있다.

이정전 지음/ 한길사 펴냄/ 408쪽/ 1만8000원

김진수의 재건축 상담

바른재건축실천전국연합 회장인 저자가 지난 2년간 인터넷상에서 상담한 내용들을 Q&A 형태로 엮은 사례집이다. 재건축 추진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갖가지 문제를 지적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조합운영’을 강조했다.

김진수 지음/ 재건축신문 펴냄/ 288쪽/ 1만2000원



주간동아 327호 (p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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