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동아프리카 해역에서 해적에게 납치될 뻔한 북한의 ‘무역짐배(화물선)’가 미국 구축함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갑작스러운 구축함의 출현에 해적단이 당황하자 그 틈에 북한 선원들이 해적을 무찌른 것. 미군과 북한 선원들이 공동으로 해적을 무찌른 이번 사건이 북·미 관계 개선의 전조가 될 수 있을까?
해적 퇴치 北·美 호흡 go? stop?
입력2007-11-07 10:49:00

이번 주 4100대를 횡보한 코스피는 12월 12일 전 거래일 대비 1.4% 오른 4167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은 나흘 만의 상승 마감이다. 주 전체로 시야를 넓히면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사자’…
김우정 기자

김우정 기자

임경진 기자

송화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