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 전문 건강식품 브랜드 도톨이는 지난해 하반기 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 영양제 ‘여심저격 뷰티스틱’을 출시했다.
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은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글루타치온을 함유한 효모로, 흔히 피부과 미백주사로 알려진 ‘백옥주사’의 원료를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게 제조한 물질이다.
도톨이는 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 특유의 맛을 오랜 연구 끝에 요구르트맛으로 개선하고, 여기에 1,000달톤 이하 저분자피시콜라겐 1,000mg과 비타민C, 유산균 3종을 더해 토털 이너뷰티 식품으로 만들어냈다. 여성들이 섭취하기 원하는 모든 원료를 분말로 1포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도톨이 관계자는 “몸에 좋은 원료를 맛있게, 편리하게, 보기 좋게 식품으로 만드는 것은 쉽지 않지만 앞으로도 이 3가지 원칙을 지키는 K-이너뷰티의 대표 브랜드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도톨이만의 레시피로 새롭게 선보일 효소 식품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폭풍 랠리’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눈앞에
정용진 이마트, 4년 만에 최대 영업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