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팡팡셀프빨래방이 ‘여성소비자가 뽑은 2021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고객만족브랜드(셀프빨래방)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해당 브랜드대상은 소비의 주체인 현명한 여성들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미엄브랜드로 거듭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체들의 위상을 높이고자 제정됐다.
워시팡팡셀프빨래방은 3년 전 론칭해 전국에 100개 넘는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셀프빨래방이다. 중국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가성비 좋은 기기를 제조하고 있으며, 1개의 특허 출원과 3개의 디자인 출원을 진행 중이다.
6월 자체 건물에 본사 공장 및 연구개발(R&D)센터가 입주하면 더욱 안정적으로 기기 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매회 10건 넘는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워시팡팡셀프빨래방 관계자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개발로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폭풍 랠리’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눈앞에
정용진 이마트, 4년 만에 최대 영업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