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570

2007.01.23

파랑초 外

  • 입력2007-01-17 15:22:00

  •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파랑초 外

    이어도 인근 암초인 ‘파랑초’ 지도

    - 파랑초

    한반도 최남단 섬인 마라도에서 남서쪽으로 149km 떨어진 곳에 있는 이어도 부근의 수중 암초. 길이 372m, 너비 169m, 면적 5만2800m² 규모로 24.6∼27.2m 수심에 사람의 발바닥 모양으로 솟은 해저(海底)산 형태를 띤다. 중국은 1999년 여기에 ‘딩옌(丁巖)’이란 이름을 붙인 바 있다. 최근 정부는 “한-중 간 영유권 논란이 일고 있는 이 수중 암초의 한국식 이름을 국제기구의 각종 지도에 표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NG족

    취업이 될 때까지 졸업을 안 하는 대학생들을 가리키는 말로 ‘No Graduation’의 줄임말이다. 인터넷 국어사전은 ‘졸업 유예를 표현하는 정식 용어인 캠퍼스 모라토리엄보다 친숙하게 와닿는 단어’라고 설명하고 있다. 대학을 5~8년 동안 다닌다는 뜻의 대5생, 대8생과도 같은 의미. 최근 ‘NG족’이 대학 예비 졸업생의 통과의례처럼 되면서 자칫 ‘인생 유예, 인생의 NG(No Good)’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