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부터 사용될 새 국새(國璽)에는 봉황이 춤을 춘다. 1999년 세 번째로 만든 국새에 금이 가 새로 제작 중인 국새의 손잡이 모양이 최근 봉황으로 결정된 것. 국새는 말 그대로 나라의 중요한 문서에 국가의 표상(表象)으로서 사용되는 도장이다. 새 국새에 새겨지는 봉황은 성인(聖人)의 탄생에 맞추어 세상에 나타난다는 전설의 새. 봉황내의(鳳凰來儀·봉황이 와서 춤을 춘다)의 평화로운 세상을 기대해본다.
대한민국, 봉황 타고 날아올라라
입력2007-01-08 13:34:00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사이클과 지지난 사이클에서 반감기 다음 해 1월에 큰 조정을 겪고 2월부터 반등했다. 하지만 올해 2월 초에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단기적 악재로 작용해 아직 조정장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2월 7…
임경진 기자
윤채원 기자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미묘 대중음악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