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셀러는 2019년부터 빅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 업스타그램을 론칭한 후 이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과 광고·홍보 대행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과 건강한 재무 상태를 갖추고 성장을 거듭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업체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혁신성장유형의 벤처기업’으로 지정돼 새로운 발상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순 마케팅 대행을 넘어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3년 업스타그램을 그로스비즈로 리브랜딩했다.
핫셀러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사업이 만들어질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과 플랫폼 서비스, 유통 및 제조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추후에는 성공적이고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축적된 인프라와 데이터를 활용해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를 핵심 기반으로 한 미래 산업 비즈니스 전개와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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