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연구소는 65세 이상 노인이 집에서 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7400여 명)를 파견하는 방문요양센터를 현재 전국 각지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연구소 직영 방문요양센터는 자체 개발 솔루션을 기반으로 행정업무를 대폭 줄이는 대신, 노인 돌봄에 집중하고 있다. 요양시설 자동화 솔루션인 하이케어, 요양보호사 구인구직 서비스인 요보사랑도 자체 개발,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네이버 계열 투자사인 스프링캠프, 배달의민족에 투자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등을 통해 투자 유치를 진행했으며, 온누리약국과 실버 제품 개발 및 유통에 관한 업무협약도 진행한 바 있다.
한국시니어연구소 이진열 대표이사는 “실버테크시장과 요양시장에서 노인,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방문간호, 재활치료 연계, 병원이동 서비스 등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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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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