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 원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괴짜 톱스타 천송이 역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전지현에 의한 관련 상품 판매와 수출, 관광 수요, 광고 등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 추산 규모. 코트, 화장품, 양말, 가방, 향수 등 전지현이 썼다 하면 판매량이 급증했다. 중국에서는 “비오는 날엔 치맥이 최고”라는 드라마 속 전지현 대사의 영향으로 이른바 ‘치맥’(치킨+맥주) 열풍까지 불고 있다.
40일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장인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1월 21일 100년 가는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가 3월 2일 민주당과 손잡고 이른바 ‘제3지대 신당’을 3월 말까지 창당하겠다며 독자 창당 선언을 포기하는 데 걸린 기간.
86년
미국 최대 영화상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 감독이 최초로 작품상을 받는 데 걸린 기간. 3월 2일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 비디오 아티스트 출신 스티브 매퀸 감독이 ‘노예 12년’으로 작품상을 받았다. 그동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 배우가 남녀 주연상과 조연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흑인 감독이 상을 받은 적은 없었다.
2987명
2013년 말 현재 독도에 본적이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한국 국민 수.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2967명이 본적, 20명이 주소지를 독도로 옮겼다.
9억 2500만 달러
2월 한국 무역수지 흑자 규모. 수출 규모는 429억8900만 달러였고 수입은 420억6400만 달러였다. 이 흑자 규모는 지난해 2월 18억7300만 달러 흑자의 절반 수준. 신흥국에서 시작한 글로벌 경기 불안이 커지면서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도네시아에 대한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이 흑자 감소 원인으로 꼽힌다.
40.93%
3월 3일 사법연수원에 입소한 45기 사법연수생 298명 가운데 여성 연수생 비율. 여성은 122명, 남성은 176명이다. 40.93%는 지난해 40.28%보다 0.65%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비율이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 78명, 연세대 43명, 고려대 35명, 한양대 21명, 성균관대 19명순. 평균연령은 29.72세로 지난해 28.83세보다 높아졌다.
80만2000명
2013년 대학 졸업 이상 학력자이면서 직장이 없는 서울 시민 수. 이는 75만1000명 수준이던 2012년 대졸 이상 비경제활동 서울 인구보다 9.6% 늘어난 것이다. 고학력 무직자는 2003년에는 57만4000명이었는데 10년 동안 약 40% 늘었다. 서울 시민의 고학력화와 이에 따른 고학력 은퇴 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서울시는 분석했다.
760억 달러
5년 만에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되찾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기술고문의 재산. 2위는 지난 4년간 1위였던 멕시코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720억 달러), 3위는 스페인 의류 브랜드 자라 창업자 아만시오 오르테가(640억 달러)가 차지했다. 한국인으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11억 달러로 102위에 올랐고,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202위)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66위)도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4 세계 부자 순위’에 들었다.
1억 638만 원
국내 프로야구 선수 가운데 외국인 선수 28명과 신인 선수 92명을 제외한 10개 구단 1, 2군 선수 477명의 평균연봉.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1215만 원이던 선수 평균연봉과 비교하면 775.6% 늘어난 것. 85년 재일동포 투수 장명부가 1억484만 원으로 연봉 1억 원 시대를 열었고, 국내 선수로는 선동열 KIA 타이거즈 감독이 93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최초로 연봉 1억 원을 받았다.
105억 5000만 달러
2013년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이 해외에서 카드로 사용한 액수.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인 출국자는 1485만 명으로 2012년보다 8% 이상 늘었고, 카드 사용 금액은 2012년보다 11.8% 늘었다.
63.9%
중국 상위 10%가 중국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율. 중국의 한 개인 신용평가회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의 부 편중 현상은 부를 축적하는 데 부동산자산 증가가 일조했기 때문이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괴짜 톱스타 천송이 역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전지현에 의한 관련 상품 판매와 수출, 관광 수요, 광고 등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 추산 규모. 코트, 화장품, 양말, 가방, 향수 등 전지현이 썼다 하면 판매량이 급증했다. 중국에서는 “비오는 날엔 치맥이 최고”라는 드라마 속 전지현 대사의 영향으로 이른바 ‘치맥’(치킨+맥주) 열풍까지 불고 있다.
40일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장인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1월 21일 100년 가는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가 3월 2일 민주당과 손잡고 이른바 ‘제3지대 신당’을 3월 말까지 창당하겠다며 독자 창당 선언을 포기하는 데 걸린 기간.
86년
미국 최대 영화상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 감독이 최초로 작품상을 받는 데 걸린 기간. 3월 2일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 비디오 아티스트 출신 스티브 매퀸 감독이 ‘노예 12년’으로 작품상을 받았다. 그동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 배우가 남녀 주연상과 조연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흑인 감독이 상을 받은 적은 없었다.
2987명
2013년 말 현재 독도에 본적이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한국 국민 수.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2967명이 본적, 20명이 주소지를 독도로 옮겼다.
9억 2500만 달러
2월 한국 무역수지 흑자 규모. 수출 규모는 429억8900만 달러였고 수입은 420억6400만 달러였다. 이 흑자 규모는 지난해 2월 18억7300만 달러 흑자의 절반 수준. 신흥국에서 시작한 글로벌 경기 불안이 커지면서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도네시아에 대한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이 흑자 감소 원인으로 꼽힌다.
40.93%
3월 3일 사법연수원에 입소한 45기 사법연수생 298명 가운데 여성 연수생 비율. 여성은 122명, 남성은 176명이다. 40.93%는 지난해 40.28%보다 0.65%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비율이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 78명, 연세대 43명, 고려대 35명, 한양대 21명, 성균관대 19명순. 평균연령은 29.72세로 지난해 28.83세보다 높아졌다.
80만2000명
2013년 대학 졸업 이상 학력자이면서 직장이 없는 서울 시민 수. 이는 75만1000명 수준이던 2012년 대졸 이상 비경제활동 서울 인구보다 9.6% 늘어난 것이다. 고학력 무직자는 2003년에는 57만4000명이었는데 10년 동안 약 40% 늘었다. 서울 시민의 고학력화와 이에 따른 고학력 은퇴 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서울시는 분석했다.
760억 달러
5년 만에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되찾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기술고문의 재산. 2위는 지난 4년간 1위였던 멕시코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720억 달러), 3위는 스페인 의류 브랜드 자라 창업자 아만시오 오르테가(640억 달러)가 차지했다. 한국인으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11억 달러로 102위에 올랐고,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202위)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66위)도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4 세계 부자 순위’에 들었다.
1억 638만 원
국내 프로야구 선수 가운데 외국인 선수 28명과 신인 선수 92명을 제외한 10개 구단 1, 2군 선수 477명의 평균연봉.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1215만 원이던 선수 평균연봉과 비교하면 775.6% 늘어난 것. 85년 재일동포 투수 장명부가 1억484만 원으로 연봉 1억 원 시대를 열었고, 국내 선수로는 선동열 KIA 타이거즈 감독이 93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최초로 연봉 1억 원을 받았다.
105억 5000만 달러
2013년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이 해외에서 카드로 사용한 액수.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인 출국자는 1485만 명으로 2012년보다 8% 이상 늘었고, 카드 사용 금액은 2012년보다 11.8% 늘었다.
63.9%
중국 상위 10%가 중국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율. 중국의 한 개인 신용평가회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의 부 편중 현상은 부를 축적하는 데 부동산자산 증가가 일조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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