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서울역사박물관 3층에 마련된 서울 도시모형영상관이 8월11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됐다. 영상관은 서울 전체 면적(605.25㎢)을 1500분의 1로 축소한
서울 ‘상공’에 있다는 게 신기한지 아이들은 남산에서 한강으로, 다시 잠실종합운동장 위로 신나게 구경 다닌다. 소인국 도시 같은 서울 도시모형영상관은 ‘밤이 되면’ 조명도 켜진다. 그 모습이 무척 생생해, 건너편 아파트 창문에서 내 친구가 얼굴을 툭 내밀 것 같다.
우리 아파트가 저기 있네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글·이지은 기자 smiley@donga.com
입력2009-08-19 10:11:00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서울역사박물관 3층에 마련된 서울 도시모형영상관이 8월11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됐다. 영상관은 서울 전체 면적(605.25㎢)을 1500분의 1로 축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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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금거래소뿐 아니라 귀금속시장에서도 은 재고가 빠르게 줄고 있다. 업계 사람들은 아는 얘기인데, 요즘 거래처에 가서 ‘은 500㎏ 살게요’ 하면 ‘200㎏은 줄 수 있는데, 300㎏은 이 가격(시세대로)에 못 줘’ 한다.…
이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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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이코노미스트·프리즘투자자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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