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故) 김주혁의 발인이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11월 2일 오전 유족과 지인이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그는 10월 30일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납골묘다. 이날 발인식에는 많은 동료 연예인이 참여해 눈물을 쏟았다. 배우 김지수, 유준상 등 소속사 나무엑터스 식구들을 비롯해 KBS2TV '해피선데이 1박2일'을 함께 촬영한 김준호, 김종민, 데프콘, 차태현 외에도 고인의 연인 이유영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이 젊은 별의 죽음을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