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왼쪽)과 국민의힘 김재섭 전 도봉갑 당협위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동진 전 도봉구청장. [이동진 페이스북]
민주당 인재근 의원과 국민의힘 김재섭 예비후보는 리턴 매치로 주목받는다. 남편과 같은 노동운동가 출신인 인 의원과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정보기술 기업가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에서 맞붙어 인 의원이 54.0% 득표율로 당선됐다. 김 예비후보 득표율은 40.5%였다.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49.8%)가 윤석열 대통령(46.6%)보다 3.2%p 앞서며 승리한 바 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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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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