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에 앞으로 5년에 걸쳐 2만5000개의 안경을 기증할 계획이며, 다양한 봉사활동 및 꾸준한 기증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그들에게 밝은 빛을 열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대한노인회에 안경을 기증하는 자리에서 ㈜한국옵티그마 김태옥 회장(전 대한안경사협회장)이 한 말이다. 김 회장이 기증한 안경은 불우한 환경에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안경업계의 대부로 불리는 김 회장이 불우이웃에게 안경을 기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3월 몽골에 안경을 기증했으며, 지난해에는 강북구청과 은평구청 및 전남 장성군청 등을 통해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등에게 2억원 상당의 안경을 기증했다.
“봉사와 사회 환원은 기업인이 지녀야 할 기본 덕목 가운데 하나입니다. 기업을 경영하고 이윤을 남기는 일은 그만큼 사회에 대한 책무도 수반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는 김 회장.
그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방문했을 때 ‘시력에 맞지 않는 안경을 써서 어지러웠는데 눈에 잘 맞는 안경을 선물 받아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 같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일에서는 한발 늦더라도 봉사만큼은 누구보다 앞서겠다는 생각으로 살고자 한다”며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어려운 사람들이 세상을 밝게 볼 수 있도록 사회봉사를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노인회에 안경을 기증하는 자리에서 ㈜한국옵티그마 김태옥 회장(전 대한안경사협회장)이 한 말이다. 김 회장이 기증한 안경은 불우한 환경에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안경업계의 대부로 불리는 김 회장이 불우이웃에게 안경을 기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3월 몽골에 안경을 기증했으며, 지난해에는 강북구청과 은평구청 및 전남 장성군청 등을 통해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등에게 2억원 상당의 안경을 기증했다.
“봉사와 사회 환원은 기업인이 지녀야 할 기본 덕목 가운데 하나입니다. 기업을 경영하고 이윤을 남기는 일은 그만큼 사회에 대한 책무도 수반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는 김 회장.
그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방문했을 때 ‘시력에 맞지 않는 안경을 써서 어지러웠는데 눈에 잘 맞는 안경을 선물 받아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 같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일에서는 한발 늦더라도 봉사만큼은 누구보다 앞서겠다는 생각으로 살고자 한다”며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어려운 사람들이 세상을 밝게 볼 수 있도록 사회봉사를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