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론 브랜튼의 ‘서머나잇재즈’, 7월2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1588-7890.
◀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이 쾌락이다.”
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클림트의 ‘키스’가 그려진 일기장이나 책받침을 써본 적이 있으리라. 그만큼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작가가 클림트다. 그러나 클림트를 평생 괴롭힌 것도 바로 그 대목이었다. 그는 인기를 얻었지만, 고지식한 귀족과 평론가들로부터는 퇴폐적이며 장식적이란 이유로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라울 루이즈 감독의 ‘클림트’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삶과 시대를 그린 전기 영화다. 초현실적인 분위기 때문에 난해하지만 ‘고진감래’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6월29일 개봉.
론 브랜튼의 ‘서머나잇재즈’, 7월2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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