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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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동사 암기법 & 절대 헷갈리지 않는 영문법 外

  • 입력2009-11-04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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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동사 암기법 & 절대 헷갈리지 않는 영문법 外
    완벽한 동사 암기법 · 절대 헷갈리지 않는 영문법

    영어는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 또 검증되지 않은 영어 학습법에 많은 돈과 시간을 낭비한다. 한국인은 단어도 알고 문법도 아는데 영어가 왜 죽어라 안 될까. 영어 독학 99%의 자신감이 생긴다. 강낙중 지음/ 동아일보사/ 각 권 252, 336쪽/ 각 권 1만1000원, 1만3000원

    미셸 오바마, 담대한 꿈

    버락 오바마가 ‘보스’라고 부를 만큼 존중하고 사랑하는 파트너 미셸은 미국 흑인 여성들에게 상징적인 역할 모델이다. 백악관의 안주인이 되면서 그의 당찬 성격과 뛰어난 패션감각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톡톡 튀는 미셸의 개성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리자 먼디 지음/ 안진이 옮김/ 청림출판/ 352쪽/ 1만5000원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현대 세계는 매우 복잡하게 조직화하면서 하나로 긴밀하게 연결돼간다. 이제 세계는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 종교의 톱니바퀴에 물려 있다. 고장난 기관차처럼 점점 가속력을 더하는 현대문명의 딜레마를 날카롭게 통찰한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홍성민 옮김/ 뜨인돌/ 296쪽/ 1만3000원

    서사 철학

    철학은 본질적으로 삶의 문제와 함께한다. 인간은 삶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상상력을 총동원해 이야기를 만들어왔다. 서사 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7개의 문화 장르인 신화, 대화, 동화, 만화 등을 통해 깊이 있고 짜릿한 이야기 세계를 탐구한다. 김용석 지음/ 휴머니스트/ 684쪽/ 2만5000원

    화폐경제학

    화폐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각국은 금융위기에 통화량을 크게 늘림으로써 경기를 인위적으로 부양시켰다. 하지만 통화량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 사소한 변화조차 예기치 못한 결과를 불러오는 통화제도의 실체를 다룬다. 밀턴 프리드먼 지음/ 김병주 옮김/ 한국경제신문/ 340쪽/ 1만8000원

    나는 한옥에서 풍경놀이를 즐긴다

    한옥은 검고 어둡다. 건물의 골조는 밖으로 울퉁불퉁하게 그대로 드러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한옥과 쉬이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한옥은 수많은 풍경을 담고 있다. 한옥의 창과 문, 기둥, 서까래 등을 통해 벌어지는 풍경놀이가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임석재 지음/ 한길사/ 352쪽/ 2만원

    완벽한 동사 암기법 & 절대 헷갈리지 않는 영문법 外
    덕칠과 복두는 어떤 일이나 의기투합했다. 그들은 벽파와 어란 사이 바다에서 만났고, 걸음마보다 헤엄을 먼저 배워 울돌목 급물살을 헤집고 다니다 벗이 됐다. 의병을 자처한 칠천량해전에서 둘은 왜병의 불화살을 피해 동시에 바다로 뛰어든다. 백성의 눈으로 명량대첩을 다룬 소설. 곽의진 지음/ 솔과학/ 246쪽/ 1만2000원

    당신은 바보 아니면 도둑

    행복은 흔히 미래에 대한 보장으로 이해된다. 미래가 밝다면 지금 이 순간 어떤 불행도 감수하려고 한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경쟁에 뛰어든다. 신경림, 박중훈, 오한숙희 등 이 시대 7인의 명사는 한목소리로 따뜻한 변화를 위해 행복과 동맹을 맺으라고 말한다. 신경림 외 지음/ 해피스토리/ 224쪽/ 1만3000원

    내가 사랑하는 시

    마음에 와 닿는 구절과 세계의 명시를 공책에 정성껏 베꼈던 여학생은 어느새 유명 시인이 되었다. 시인은 삶의 자양분이 된 그 소중한 시들을 ‘주간동아’에 꺼내놓은 바 있다. 피라미드 속에서 발견된 ‘주문 373’부터 기형도의 ‘빈집’까지 명시 55편이 감성을 울린다. 최영미 지음/ 해냄/ 152쪽/ 1만2800원

    트레이닝 캠프

    열정은 있지만 아직은 무명의 신인선수인 마틴 존슨은 드래프트에서 탈락한 후 프로 풋볼팀에 입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트레이닝 캠프에 들어온다. 그곳에서 멘토 켄 코치를 만나 최고를 만들어주는‘전설의 플레이북’과 함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존 고든 지음/ 조진경 옮김/ 쌤앤파커스/ 240쪽/ 1만2000원

    몽유도원

    궁중 도화서에 특채된 안견은 궁중에서 국가의례와 관련된 그림이나 영정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지만 늘 자신만의 그림을 펼쳐 보이겠다는 꿈을 꾼다. 그러던 어느 날, 안견은 안평대군이 그림을 좋아해 오래된 그림을 많이 소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몰래 그의 화실로 잠입한다. 권정현 지음/ 예담/ 420쪽/ 1만2800원

    별난 전쟁, 특별한 작전

    전쟁에서 이기고 싶다면 생각의 틀을 깨고 뒤집어야 한다. 바꿔 말하면 적의 의표를 찌르는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독창성과 통찰력, 대담함으로 전투의 흐름을 바꿔 승리를 쟁취한 창의적인 현장 지휘관들의 25개 기발한 군사전략을 만난다. 조지프 커민스 지음/ 채인택 옮김/ 플래닛미디어/ 408쪽/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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