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한가 정귀업 할머니
‘이대로 함께 살고파요/ 하지만 다시 헤어지라 하네요.’ 지난달 말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때 애절한 사부곡으로 온 국민의 심금을 울렸던 ‘이산 시인’ 정귀업 할머니(75). 52년 전 헤어진 북한의 남편을 만나 토해냈던 정할머니의 사랑가가 이젠 인터넷으로 옮겨져 사랑받고 있다는 소식. ‘서글픈 만남-정귀업 할머니 이야기’라는 이 노래는 인터넷 음악제작사인 ‘노래로 가꾸는 희망의 숲’(www.songnlife.com)에서 정할머니의 아픈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수많은 이산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노래로 영원히 기억되길….
▼ 하한가 최기선 인천시장
“나와라” “못 나간다” 실랑이를 벌이던 최기선 인천시장이 결국 대우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수감. 어차피 이렇게 될 걸 입원이다 뭐다 하면서 뭘 그리 구차하게 버텼을꼬.
최시장은 몇 년 전 퇴출된 경기은행으로부터 2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어 이번 대우 수뢰사건이 사실로 확인되면 뇌물 비리로만 2관왕이 되는 셈. 본인 표현대로 ‘성공한 자치단체장에 대한 탄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낯간지러운 변명 아닌감?
‘이대로 함께 살고파요/ 하지만 다시 헤어지라 하네요.’ 지난달 말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때 애절한 사부곡으로 온 국민의 심금을 울렸던 ‘이산 시인’ 정귀업 할머니(75). 52년 전 헤어진 북한의 남편을 만나 토해냈던 정할머니의 사랑가가 이젠 인터넷으로 옮겨져 사랑받고 있다는 소식. ‘서글픈 만남-정귀업 할머니 이야기’라는 이 노래는 인터넷 음악제작사인 ‘노래로 가꾸는 희망의 숲’(www.songnlife.com)에서 정할머니의 아픈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수많은 이산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노래로 영원히 기억되길….
▼ 하한가 최기선 인천시장
“나와라” “못 나간다” 실랑이를 벌이던 최기선 인천시장이 결국 대우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수감. 어차피 이렇게 될 걸 입원이다 뭐다 하면서 뭘 그리 구차하게 버텼을꼬.
최시장은 몇 년 전 퇴출된 경기은행으로부터 2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어 이번 대우 수뢰사건이 사실로 확인되면 뇌물 비리로만 2관왕이 되는 셈. 본인 표현대로 ‘성공한 자치단체장에 대한 탄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낯간지러운 변명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