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과 2001년, 2년 연속 우승한 조훈현 9단. 스승의 3연패를 저지할 킬러로 등장한 기사는 제자 이창호 9단. 사제의 대결은 이제 한국 바둑은 물론 세계 바둑계의 대명사가 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두 사제의 대결은 토끼와 거북이 경주 양상이다. 스승이 실리를 벌며 먼저 치고 빠지면 제자가 뚜벅걸음으로 그 뒤를 추격하는 식…. 이젠 나이를 먹었음인가. 이 바둑에서 스승은 10리는 잘 벗어났는데 그만 70리쯤에서 발병이 난다.

새로운 전단이 ‘생선가시’였네
조훈현 9단(흑):이창호 9단(백)
< 정용진 / 바둑평론가>
입력2004-10-07 13:40:00



“소위 말하는 ‘천장 뚫고 달나라 가는 주식’은 없다. 올해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이 150조 원, 삼성전자는 2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내년에도 두 회사가 올해보다 더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할 수 있을까. 만약 …
이한경 기자

문영훈 기자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송화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