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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럴 해저드’에 빠졌다.

입력
2003-04-30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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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럴 해저드’에 빠졌다.

▶ 청와대는 ‘오럴 해저드’에 빠졌다.

법무부의 한 검사

청와대의 연이은 말실수에 노무현 지지세력마저도 이탈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 꼬박꼬박 답변하면 마치 어린아이 대꾸하는 것 나무라듯 한다.

4월25일 노무현 대통령



고영구 국정원장에게 청문회 하느라 수고했다며.

▶ 뻔뻔스런 이탈리아는 나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했다.

2002년 월드컵 한국-이탈리아전 심판을 맡았던 바이런 모레노 주심

월드사커(5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인들은 규칙을 잘 몰라 정당한 판결을 잘못이라고 한다며.

▶ 독일은 다원주의 시각에서 민주적 방식으로 정치교육을 통해 통일에 능동적으로 기여하는 시민을 육성했지만, 한국은 정부 주도로 획일적인 시책 홍보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정용길 동국대 교수

‘2003 한·독 통일포럼’ 발제문에서 통일교육이 이념교육에 머물고 있다며.

▶ 애견산업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만큼 애견 고객을 무시할 수 없다.

4월23일 신한은행의 한 관계자

애완동물 관련 지정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 10∼20% 할인받을 수 있는 예금상품인 ‘내 사랑 마이 펫(My Pet)’을 내놓으며.

▶ 열 살 된 어린이까지 무기를 가졌다. 우리는 평화를 원하지만 다른 선택이 없다.

4월23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사는 한 가정주부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에서 시장에 총을 사러 나온 이유를 설명하며.



주간동아 383호 (p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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