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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들

500년 리더십, 광종의 제국

500년 리더십, 광종의 제국

500년 리더십, 광종의 제국
500년 리더십, 광종의 제국

사극의 영향으로 고려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으나 고증 부족과 역사 왜곡의 문제는 여전하다. 저자는 사극에서 병약하고 우유부단하게만 그려진 혜종이 사실 해양제국 고려 건설을 꿈꿨던 왕이었음을 강조하고, 고구려의 옛 영토를 되찾기 위해 북진정책을 편 정종, 강력한 고려 만들기에 나선 광종 등 고려 초기 왕들을 부활시켰다.

김창현 지음/ 푸른역사 펴냄/ 400쪽/ 1만3000원

잡을 테면 잡아봐

영화 ‘Catch me if you can’의 원작. 1960년대 비행기 조종사, 의사, 변호사, 교수, 심지어 FBI요원으로 위장하고 수표위조와 탈옥을 거듭했던 희대의 사기꾼 애비그네일의 자서전이다. 현재 그는 위조수표 전문가로 일하고 있으며 CNN 선정 ‘성공한 400인’에 꼽히기도 했다.



프랭크 애비그네일 지음/ 최필원 옮김/ 문학세계사 펴냄/ 304쪽/ 8200원

시 읽는 기쁨 2

시를 그냥 꿀떡 삼킬래, 자근자근 씹어 천천히 음미할래? 정효구 교수와 함께 읽으면 시의 미식가가 될 수 있다. 정교수는 2001년 펴낸 ‘시 읽는 기쁨’ 첫 권에 이어 다시 현대 시인 25인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주선했다. 이번에는 문정희의 ‘그 많던 여학생들은 어디로 갔는가’, 장정일의 ‘Job 뉴스’ 등 시를 통한 ‘우리 시대 깊이 읽기’를 시도했다.

정효구 지음/ 작가정신 펴냄/ 372쪽/ 9800원

좋은 아빠 나쁜 아빠

남극의 추위와 배고픔 속에서도 몇 개월씩 알을 품는 황제펭귄, 세력 확보를 위해 서슴지 않고 새끼를 죽이는 사자. 당신은 펭귄형, 아니면 사자형? 미국 가정에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30분. 자녀양육과는 거리가 먼 아빠들이여, 동물들로부터 부성애를 배우라.

제프리 M. 메슨 지음/ 김하국 옮김/ 에디터 펴냄/ 352쪽/ 1만2000원

세계 축제 경영

고비용 저효율의 축제는 이제 그만. 지역문화 전문가인 두 저자가 축제만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유명관광지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성공의 열쇠는 아비뇽, 망통, 에딘버러, 잘츠부르크, 하카다 등 성공적인 지역축제에 있다.

김춘식, 남치호 지음/ 김영사 펴냄/ 294쪽/ 1만8900원

커피 이야기

커피 유통·가공업체들은 호황을 누리는데 커피 재배농가들은 공급과잉으로 파산에 이르는 이상한 구조, 거대자본에 의해 날로 황폐화하는 커피농장들. 환경친화적이면서 경제적인 방법으로 커피를 재배할 수는 없을까. 전통적인 나무그늘 방식을 이용한 커피재배법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찾는다는 내용의 일종의 우화소설이다.

줄리아 알바레스 지음/ 송은경 옮김/ 나무심는사람 펴냄/ 95쪽/ 6800원



주간동아 2003.02.06 371호 (p11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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