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오전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76)호가 부산항에 들어왔다.
25일부터 시작된 한미 연합전시증원(RSOI) 연습과 독수리(Foal Eagle)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2003년 취역 후 우리나라는 첫 방문.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12척의 항공모함 가운데 가장 큰 규모(332m)를 자랑하는 레이건호는 85대의 항공기 탑재능력과 6095명에 이르는 승선인원으로 ‘바다 위 도시’로 불린다. 주말 내내 부산 시내는 하루 약 2000명씩 쏟아져 나온 레이건호 승무원들로 인해 반짝 특수를 맞았다.
25일부터 시작된 한미 연합전시증원(RSOI) 연습과 독수리(Foal Eagle)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2003년 취역 후 우리나라는 첫 방문.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12척의 항공모함 가운데 가장 큰 규모(332m)를 자랑하는 레이건호는 85대의 항공기 탑재능력과 6095명에 이르는 승선인원으로 ‘바다 위 도시’로 불린다. 주말 내내 부산 시내는 하루 약 2000명씩 쏟아져 나온 레이건호 승무원들로 인해 반짝 특수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