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530

2006.04.11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인 제픽스정과 헵세라정의 가격이 내려간다고 하던데…外

  • 입력2006-04-05 16:27:00

  •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인 제픽스정과 헵세라정의 가격이 내려간다고 하던데…外
    A 2006년부터 상한금액을 10% 인하했다. 약제비의 경우 상한금액을 보건복지부 고시로 정해놓고 실제 거래되는 가격을 인정하여 건강보험 적용을 하게 된다. 따라서 상한금액이 낮아질수록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약값이 줄어들게 된다. 제픽스정의 1정당 가격은 3798원에서 3418원으로, 헵세라정은 1만500원에서 9450원으로 변경됐다. 보험적용의 기준과 적용기간도 바뀌었다. 두 약제 모두 간효소 수치 검사인 GOT, GPT 수치가 100 이상일 경우로 제한되었던 것이 80 이상으로 완화됐다. 제픽스정은 2년이던 적용기간 제한규정이 삭제됐다.

    관련 전문의의 판단을 존중하여 추가 투여가 필요한 환자에게 혜택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헵세라정의 보험적용은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됐고, 간 이식 후에는 최대 1년까지 보험적용을 더 받을 수 있게 됐다.

    Q GOT, GPT 수치가 무엇인가?

    A 간질환을 진단하는 데 쓰이는 간효소 검사다. 간세포가 손상됐을 경우 간세포 내에 있는 효소가 혈액 속으로 흘러나온다. 따라서 혈액 속 이 효소의 수치가 높을수록 간세포가 많이 손상됐음을 뜻한다. GOT는 40, GPT는 35 이하 정도이면 일반적으로 정상범위에 해당한다.

    ■ 자료제공 : 국민건강보험공단(02-3270-9679)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