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이펙트
김태일 지음/ 이담북스/ 488쪽/ 2만 원
중국 경제발전의 발자취를 살핀 책. 중국식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문제점과 성장의 한계를 분석했다. 경제 패권을 둘러싼 중국과 미국의 움직임, 남북한의 중국경제 의존도 등도 함께 조명했다.
외조
조민기 지음/ 책비/ 368쪽/ 1만4000원
아내나 여자친구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돼준 남자들의 외조 비결을 분석한 책. 미얀마 아웅산 수치 여사의 동반자 마이클 아리스, 패션디자이너 샤넬을 도운 아서 카펠, 영화 ‘길’을 통해 아내인 줄리에타 마시나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영화감독 페데리코 펠리니 등의 이야기가 실렸다.
박근혜 현상
김종욱 외 지음/ 위즈덤하우스/ 292쪽/ 1만3000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리더십을 분석했다. 박 전 대표는 과거 3김과 달리 어느 날 등장해 정치권에서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중적인 인기도 압도적이다. 저자들은 박근혜 현상을 정치·사회·시대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2012년 대선의 향방을 점친다.
아서왕 궁전의 코네티컷 양키
마크 트웨인 지음/ 김영선 옮김/ 시공사/ 543쪽/ 1만3000원
19세기 기술문명을 신봉하는 미국인이 6세기 미신이 만연한 영국으로 건너가 벌이는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렸다. 중세에 빗대 현실을 비판하는 이 책은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 전반기 작품의 낙관주의와 ‘인간이란 무엇인가’ ‘신비한 이방인 44호’ 같은 후반기 비관주의를 반반씩 보여주는 경계적인 작품이다.
소비중독 바이러스 어플루엔자
존 드 그라프ㆍ데이비드 왠 등 지음/ 박웅희 옮김/ 나무처럼/ 403쪽/ 2만 원
언제부턴가 소비능력이 행복의 조건이자 경쟁력으로 등극했다. 저자는 이런 소비지향주의를 ‘어플루엔자’로 정의하고 처방을 제시한다. 스트레스, 공허함, 사회적 상처, 자연 파괴 등 소비지향주의로 인한 증상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증권분석
벤저민 그레이엄 외 지음/ 이건 옮김/ 리딩리더/ 944쪽/ 4만2000원
저자가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친 내용을 정리한 책. 증권과 관련한 이모저모를 담은 이 책은 ‘투자의 고전’이라 불린다. 투자와 투기의 구분, 리스크 관리의 일반 원리 등을 소개한다.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에구치 가쓰히코 지음/ 홍성민 옮김/ 더난출판/ 136쪽/ 1만2000원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존경받는 마쓰시타 전기(현 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격언을 모은 책. 그가 남긴 무수한 격언 가운데 인간 존중, 개인의 풍요로운 삶과 관련한 내용을 선별했다.
소셜 브레인
오카다 다카시 지음/ 정미애 옮김/ 브레인월드/ 244쪽/ 1만2000원
갈수록 관계장애의 종류와 그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일본의 정신과 의사이자 사회신경과학자인 저자가 뇌와 사회성을 연결 지어 관계의 근원을 찾고 있다. 저자는 오늘날 관계장애를 근대 이후 심화된 개인화의 결과로 보고, ‘소셜 브레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크리스토퍼 버냇 지음/ 윤성호 외 옮김/ 미래의창 펴냄/ 312쪽/ 1만3900원
클라우드 컴퓨팅은 온라인으로 작업하고 인터넷 서버에 자료를 저장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는 개인 컴퓨터 없이 온라인상에서 작업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의 변화다. 이 책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본 정보, 현재 온라인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컴퓨팅의 전망 등을 다룬다.
중국 출판
신 광웨이 지음/ 인트랙스 번역원 옮김/ 북폴리오/ 576쪽/ 2만5000원
중국 인민출판사 대표 편집장인 저자가 최근 5년간 중국 출판산업을 소개했다. 출판산업의 구조, 주요 출판사, 외국과의 판권 관계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외국 자본의 중국 출판시장 진출 현황, 중국 출판시장에 진출할 때 유의할 점 등 실용적인 정보까지 아우른다.
김태일 지음/ 이담북스/ 488쪽/ 2만 원
중국 경제발전의 발자취를 살핀 책. 중국식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문제점과 성장의 한계를 분석했다. 경제 패권을 둘러싼 중국과 미국의 움직임, 남북한의 중국경제 의존도 등도 함께 조명했다.
외조
조민기 지음/ 책비/ 368쪽/ 1만4000원
아내나 여자친구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돼준 남자들의 외조 비결을 분석한 책. 미얀마 아웅산 수치 여사의 동반자 마이클 아리스, 패션디자이너 샤넬을 도운 아서 카펠, 영화 ‘길’을 통해 아내인 줄리에타 마시나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영화감독 페데리코 펠리니 등의 이야기가 실렸다.
박근혜 현상
김종욱 외 지음/ 위즈덤하우스/ 292쪽/ 1만3000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리더십을 분석했다. 박 전 대표는 과거 3김과 달리 어느 날 등장해 정치권에서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중적인 인기도 압도적이다. 저자들은 박근혜 현상을 정치·사회·시대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2012년 대선의 향방을 점친다.
아서왕 궁전의 코네티컷 양키
마크 트웨인 지음/ 김영선 옮김/ 시공사/ 543쪽/ 1만3000원
19세기 기술문명을 신봉하는 미국인이 6세기 미신이 만연한 영국으로 건너가 벌이는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렸다. 중세에 빗대 현실을 비판하는 이 책은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 전반기 작품의 낙관주의와 ‘인간이란 무엇인가’ ‘신비한 이방인 44호’ 같은 후반기 비관주의를 반반씩 보여주는 경계적인 작품이다.
소비중독 바이러스 어플루엔자
존 드 그라프ㆍ데이비드 왠 등 지음/ 박웅희 옮김/ 나무처럼/ 403쪽/ 2만 원
언제부턴가 소비능력이 행복의 조건이자 경쟁력으로 등극했다. 저자는 이런 소비지향주의를 ‘어플루엔자’로 정의하고 처방을 제시한다. 스트레스, 공허함, 사회적 상처, 자연 파괴 등 소비지향주의로 인한 증상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증권분석
벤저민 그레이엄 외 지음/ 이건 옮김/ 리딩리더/ 944쪽/ 4만2000원
저자가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친 내용을 정리한 책. 증권과 관련한 이모저모를 담은 이 책은 ‘투자의 고전’이라 불린다. 투자와 투기의 구분, 리스크 관리의 일반 원리 등을 소개한다.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에구치 가쓰히코 지음/ 홍성민 옮김/ 더난출판/ 136쪽/ 1만2000원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존경받는 마쓰시타 전기(현 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격언을 모은 책. 그가 남긴 무수한 격언 가운데 인간 존중, 개인의 풍요로운 삶과 관련한 내용을 선별했다.
소셜 브레인
오카다 다카시 지음/ 정미애 옮김/ 브레인월드/ 244쪽/ 1만2000원
갈수록 관계장애의 종류와 그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일본의 정신과 의사이자 사회신경과학자인 저자가 뇌와 사회성을 연결 지어 관계의 근원을 찾고 있다. 저자는 오늘날 관계장애를 근대 이후 심화된 개인화의 결과로 보고, ‘소셜 브레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크리스토퍼 버냇 지음/ 윤성호 외 옮김/ 미래의창 펴냄/ 312쪽/ 1만3900원
클라우드 컴퓨팅은 온라인으로 작업하고 인터넷 서버에 자료를 저장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는 개인 컴퓨터 없이 온라인상에서 작업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의 변화다. 이 책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본 정보, 현재 온라인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컴퓨팅의 전망 등을 다룬다.
중국 출판
신 광웨이 지음/ 인트랙스 번역원 옮김/ 북폴리오/ 576쪽/ 2만5000원
중국 인민출판사 대표 편집장인 저자가 최근 5년간 중국 출판산업을 소개했다. 출판산업의 구조, 주요 출판사, 외국과의 판권 관계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외국 자본의 중국 출판시장 진출 현황, 중국 출판시장에 진출할 때 유의할 점 등 실용적인 정보까지 아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