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6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무의탁 어른신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라디오로 세상과 소통하며 그럭저럭 시간을 견딥니다.
더디기만 하던 하루가 오늘은 쌩, 지나가버렸습니다.
빨간 카네이션 챙겨 들고 젊은이들이 놀러 왔거든요.
박수 치며 자지러지다가 울고, 울다가 다시 웃고.
오늘따라 참, 주책입니다.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사진·조영철 기자 choyc@donga.com 글·이설 기자 snow@donga.com
입력2010-05-10 09:10:00
어버이날을 맞아 6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무의탁 어른신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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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기자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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