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테이블이 ‘2023 한국고객만족도1위’ 고객만족브랜드(일식컨설팅)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고객만족도1위’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과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포 테이블은 한‧중‧일 퓨전 오마카세 브랜드로 “오직 당신을 위한(for) 네(four) 개의 식탁”이라는 중의적 표현을 담고 있다. 포테이블은 사계절을 모티브로 한 네 개의 독립적 공간에서 오직 당신을 위해 요리하는 컨셉의 파인다이닝을 지향한다.
20년 경력 정지훈 오너쉐프가 담아내는 트랜디한 플레이트와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공간에 창의적인 생각과 문화적 요소가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코스요리를 제공하는 등 가심비를 잡은 한중일 퓨전 오마카세로 알려져 있다.
또한 토종 브랜드로서 제철 식재료와 로컬푸드를 이용해 가격을 낮췄고 대중성과 합리성 편의성을 갖춘 화마카세동을 개발해 새로운 형태의 문화‧외식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소중한 사람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추억을 쌓고 이러한 정서적 경험을 토대로 문화적 교류와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지훈 포 테이블 대표는 “인스턴트와 화학조미료 사용으로 정통성을 잃어가고 있는 외식업계에서 자연이 주는 식재료와 정직한 신념을 가지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