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국 150개 지점, 6000여 명의 LP(Life Partner) 등 전국 단위의 의전 조직을 갖추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웨딩과 크루즈 여행, 홈인테리어, 수연(회갑, 칠순 등), 장지 등 전환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직영 장례식장 체인 확대, 회원 멤버십 개발 등 서비스 경쟁력 강화도 집중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롯데하이마트, 현대리바트, 하나카드 등 고객 일상에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추가 혜택을 탑재한 결합·제휴 상품을 출시했다. 또 24시간 모바일 장례 접수 서비스, 고객 맞춤형 챗봇 상담 서비스, AI추모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 경험 개선과 대고객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을 도입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업계 1위 리딩기업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200만 고객에게 감동으로 보답하며, 나아가 상조산업 선진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