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리는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 브레짜 코리아 마케팅팀에서 브랜딩과 상품 개발을 담당해 탄생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 국내 출시 1년 만에 많은 여성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프리미엄 브랜드로 등극했다.
지난해 국내 출시 이후 실리콘 턱받이, 실리콘 이유식 스푼, 트라이탄 이유식 용기, 실리콘 이유식 큐브, 1종 주방세제 등 이유식 용품 위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기 물티슈와 보습 크림을 출시할 예정이다.
웜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수상으로 제품 퀄리티와 디테일에 주목하는 여성소비자의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좋은 제품 개발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SK온, 첫 분기 흑자… 지속 가능성은 미지수
영업이익 급감한 LG엔솔·삼성SDI, 4분기 실적도 ‘흐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