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올렌스는 47년 전 유람선 내 고급 실내가구를 제작한 가구 장인과 디자인을 전공한 자녀들이 합심해 ‘내 가족이 사용하는 가구를 만든다’는 철학으로 이끌어가는 브랜드다.
우드올렌스는 피톤치드를 다량 함유한 순수 원목을 사용하고 친환경 인증을 받은 독일 브랜드 헤펠레(Hafele)의 천연 아우로 오일로 마감한다. 또한 독일 명품 하드웨어 브랜드 헤펠레(HAFELE)와 헤티히(HATTICH)의 레일과 경첩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키즈 라인’은 핀란드산 레드파인 원목을 사용하고 환경호르몬인 VOCs(휘발성유기화합물)이 0g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벤자민무어의 친환경 페인트로 마감한다. 자체 공장 및 원스톱 생산라인을 갖춰 일대일 커스터마이징 제작도 가능하다.
우드올렌스 조혜진 대표는 “우드올렌스 가구가 누군가의 가족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제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직하게 제작해 친환경 원목가구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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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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