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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 381호

탈북자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탈북자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탈북자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탈북자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커버스토리 ‘두 얼굴의 탈북자’를 읽었다. 동토의 땅에서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온 이들이 북한과 상이한 체제와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남한이 북한보다 살기 좋은 사회이긴 하지만 유토피아는 아니다. 그럼에도 탈북자들은 남한사회에 정착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저절로 해결되리라는 기대에 부풀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탈북자들을 방치하는 것은 대외적인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우리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위태롭게 한다. 탈북자들이 정신적,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행정당국의 끊임없는 보살핌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서하영/ 울산시 북구 중산동

‘반미감정’ 부시는 어떻게 해결할까



눈엣가시인 후세인 징벌을 위해 미·영 연합군이 대규모 군사작전을 감행한 결과 독재자 후세인 체제는 너무도 쉽게 무너졌다. 어떤 전쟁이든 전쟁을 치르기 전 승산이 있는지 여부와 국익을 저울질하게 마련이다. 장기전으로 갈 것이라는 일부 예측을 뒤엎고 전쟁은 이미 끝났다. 이제 미국은 중동질서 재편에 나서기보다 아랍국가들의 반미감정과 서방국가들의 반전여론에 눈을 돌려야 할 것이다.

문미라/ 서울시 은평구 응암2동

명의 빼가기 부작용은 없나

강남병원들이 명의 모시기 경쟁에 나섰다는 기사를 읽었다. 환자들이 몰려 호황을 누리던 강남의 성형외과와 안과. 이제 그들의 전성시대도 끝나가는 듯하다. 경기 침체로 환자들이 준 것도 원인이겠지만 주된 원인은 병원들이 너무 많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매물로 나온 병원들이 숱하다고 하니 일부 병원의 엄살만도 아닌 듯하다. 경영난에 처한 병원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학병원의 소문난 의사들을 영입하려 노력하는 것은 분명 탓할 일은 아니다. 그렇지만 명의들이 대학병원을 떠남으로써 후학 양성에 차질을 빚을까 걱정스럽다. 실력 있는 의사들이 대학병원을 떠난다는 것은 그만큼 그 병원의 후배 의사들이 훌륭한 의료기술과 지식을 전수받을 기회를 잃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강남 병원가의 명의 모시기 경쟁이 한국 의료계, 나아가 환자들에게까지 나쁜 영향을 미칠까 우려된다.

김정태/ 광주시 동구 계림2동

사스 공포 철저하게 대비하자

지난해 중국에서 시작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로 번져가고 있다. 중국 진출 기업들은 직원들을 귀국시키고 있고 유학생들도 하나둘씩 귀국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사스가 발병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하기 그지없다. 사스로 의심되는 환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지만 방역기관에서는 아직까지 진성환자가 발생한 건 아니라고 한다. 사스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는 이루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다. 중국도 뒤늦게 실제 환자수를 밝히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으로 우리나라에서 사스가 발생하기 않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사스 공포’에서 해방됐으면 좋겠다.

진성조/ 서울시 서대문구 아현동



주간동아 2003.05.01 382호 (p10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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