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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예술적 요소 갖춰야 한다 外

영화도 예술적 요소 갖춰야 한다 外

영화도 예술적 요소 갖춰야 한다  外
▶ 영화도 예술적 요소 갖춰야 한다

커버스토리 ‘엽기 한국영화’를 읽었다. 한 편의 감동적인 명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감독과 주연, 조연 그리고 수많은 엑스트라의 단합된 의지와 연출이 필요하다. 그리고 수십억 원에 이르는 제작비용을 생각하면 상업성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흥행 위주의 저급한 영화만 제작한다는 것은 우리의 문화수준을 떨어뜨리게 마련이다.

영화도 문학이나 연극처럼 하나의 예술이다. 그렇다면 예술성을 갖춰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본래 임무도 감당해야 한다. 영화 제작진은 한 편의 영화를 만들더라도 사회의 윤리와 도덕적 미풍양속에 어긋남이 없어야 할 것이다.

김순기/ 서울시 중구 을지로4가

▶ 이동전화 가입자 언제까지 봉인가



‘이동전화 요금 어쩌나’를 읽고 정통부의 우유부단한 태도에 다소 실망했다. 산업적 측면을 고려해야 하는 정통부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이용자의 처지는 별로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재투자를 위해 요금을 낮출 수밖에 없다는 논리를 펴지만 이해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 몇 달 전, 막대한 이익을 본 이동통신 회사가 직원들에게 상당한 액수의 특별보너스를 지급했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다. 돈 벌어 직원들 보살피고, 사업 확장해 또 돈 벌고…. 이동전화 가입자는 언제까지 봉 노릇만 하라는 것인가.

이병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 투명한 軍인사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

학사 출신 현역 육군 장성의 군 인사 비난 글 파문 기사를 읽었다. 소문으로만 들어온 비육사 출신에 대한 차별이 공식적으로 드러난 것이어서 참으로 놀라웠다.

소수의 육사 출신이 다수의 학사나 3사 출신보다 승진과 보직에서 혜택을 입고 있다는 것은 전체 군의 사기를 고려할 때 바람직하지 않다. 군 인사에도 출신보다는 실력과 성실성 같은 요소들이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 어느 조직이든 파벌은 그 조직에 손해를 입히게 마련이다. 더욱이 그 조직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당하는 군이라면 더욱 문제다. 군 인사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단행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김상혁/ 충북 충주시 문화동

▶ 생화학 테러 만반의 대비를

미국 의회는 물론 유력 언론사에 배달된 탄저균으로 미국과 전 세계가 생화학 테러 공포에 떨고 있다. 그동안 일부 불량국가나 분쟁지역을 중심으로 남모르게 살포되어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아왔지만 이렇게 드러내놓고 사용하기는 아마 처음인 것 같다.

생화학 테러는 이제 우리나라에도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그렇지만 우리의 장비와 조직은 무방비나 다름없다는 지적이다. 방독면을 갖춘 시민과 생화학에 대해 아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하루라도 빨리 소리 없는 살인자 ‘생화학 테러’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승우/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2동



주간동아 307호 (p1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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