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부르는 돼지전-돼지와 망나니’, 온양민속박물관 소장품
‘ETRE 인권사진전-존재의 명암’ 매그넘 사진작가전, 1월21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누리갤러리(중앙일보 빌딩1층), 02-3789-5600
◀ 돼지와 망나니
황금돼지해, 정해년 ‘진짜’ 새해가 시작됩니다. 설 연휴는 비록 짧지만 극장에선 ‘아버지의 깃발’ 같은 대작과 ‘1번가의 기적’ 같은 가벼운 코미디 등 10여 편의 새 영화가 개봉돼 제법 대목 분위기를 냅니다. ‘돼지’를 소재로 한 전시도 있고, ‘로미오와 줄리엣’ ‘명성황후’ 등 대작 뮤지컬과 비보이 퍼포먼스들도 관객을 기다립니다. TV도 볼만합니다. 아무쪼록 배부르고 등 따스운 설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황금돼지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