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생활 말차톡스 제품은 효소 특유의 꿉꿉한 맛을 없애기 위해 제주 유기농 말차를 첨가, 소화 효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다. 이로 인해 정상 판매 개시 전 예약 판매만 6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특히 효소식품은 소화 효소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역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말차톡스의 경우 권장량인 2스푼(7g)에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아밀라제 630,000unit,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2,100unint가 들어있어 높은 역가 수치를 자랑한다.
관계자는 “소화 효소를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런 점이 주요 소비층인 여성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 같다”며 “앞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효소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더욱 힘을 써 효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김용현 국방장관 지명 때부터 제기된 계엄령 발동설, 석 달 뒤 현실로
현대차·기아 11월 美 친환경차 판매 ‘역대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