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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OOK

영국인 발견 外

영국인 발견 外

영국인 발견 外
영국인 발견

케이트 폭스 지음/ 권석하 옮김/ 학고재/ 604쪽/ 2만5000원

두 영국인이 만나면 첫 대화는 날씨로 시작한다. 저자는 그들이 정말 날씨에 흥미와 매혹이 있어서가 아니라, 태생적인 수줍음을 극복하고 대화로 가기 위한 암호일 뿐이라고 해석한다. 영국인을 낯설게 보는 좌충우돌 문화인류학자의 시선이 흥미롭다.

디지털 혁명의 미래

고든 벨·짐 겜멜 지음/ 홍성준 옮김/ 청림출판/ 356쪽/ 1만5000원



우리의 과거를 언제 어디서든 꺼내볼 수 있는 완전한 기억이 실현된다면 세상은 지금과 다를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년간 완전한 기억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디지털 혁명과 기억이 지배하는 놀라운 세상을 만난다.

한국의 메모 달인들

최효찬 지음/ 위즈덤하우스/ 260쪽/ 1만2000원

지식 관리는 메모에서 시작된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와 기억을 메모하고 나중에 정리해두지 않으면 지식은 공기처럼 흩어진다. 정보비만의 시대, 지식의 망망대해에서 메모로 성공을 일군 ‘적자생존 고수’들을 만난다.

여기는 은하스위트

이명랑 지음/ 자음과모음/ 364쪽/ 1만1000원

여성 전용 고시텔의 관리인으로 일하게 된 황제는 매일 아침 ‘밥’ ‘휴지’ 소리에 잠을 깬다. 어찌된 게 고시텔은 밥통에 밥이 남을 날 없고, 화장실에 휴지가 남을 날 없다. 한잠 실컷 자고 일어난 노처녀가 냉장고에서 없어진 자신의 선식을 찾아 고래고래 소리친다.

핀란드가 말하는 핀란드 경쟁력 100

일까 따이팔레 엮음/ 조정주 옮김/ 비아북/ 396쪽/ 1만6000원

핀란드의 정치적 안정과 국가 번영은 세계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여성의 정치 참여부터 자일리톨, 사우나까지 각 분야 이노베이션으로 세계 최고의 국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핀란드 번영의 비밀과 사회적 혁신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이야기한다.

영국인 발견 外
조선의 힘

오항녕 지음/ 역사비평사/ 328쪽/ 1만4500원

500년 넘게 지속됐던 조선 문명에는 그것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 있었고 거기에는 몇 가지 중심축이 있었다. 문치주의, 실록, 헌법과 강상, 대동법 등이 그것이다. 근대 이후의 왜곡된 역사관 때문에 굴절된 광해군, 당쟁, 단종에 대한 오해도 불식한다.

카리스마의 역사

존 포츠 지음/ 이현주 옮김/ 더숲/ 544쪽/ 2만5000원

히틀러, 케네디, 마틴 루터 킹 등은 카리스마로 군중을 휘어잡았다. 카리스마는 ‘하나님의 은총의 선물’이라는 고대의 종교적 개념에서 시작됐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것은 범접할 수 없는, 살아 있는 권력의 힘이다. 끊임없이 변해온 카리스마의 역사와 실체를 말한다.

자비 없는 세상에서 하느님을 다시 찾다

필립 걸리ㆍ제임스 멀홀랜드 지음/ 이슬기 옮김/ 삼인/ 368쪽/ 1만4000원

불행히도 오늘날 종교는 갈등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게다가 종교인이 돈과 권력을 향해 달려드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종교 간 갈등은 자신의 신앙만이 진리라고 믿는 데서 시작한다. 교회가 자비와 용서로 다가가야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음을 역설한다.

로마 전쟁

케이트 길리버 외 지음/ 김홍래 옮김/ 플래닛미디어/ 544쪽/ 2만9800원

카이사르는 위대한 장군이자 지도자, 영민한 정치가였다. 또한 뛰어난 언론대책 전문가이기도 했다. 그는 매년 자신의 회고록을 쓰고 그것을 로마에서 출판했다. 갈리아 전쟁과 로마 내전, 로마제국의 흥망성쇠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다.

문화적 혼혈인간

박희권 지음/ 생각의나무/ 324쪽/ 1만3500원

유대인과 화교의 힘은 교육열, 근면성 외에도 현지 문화와 소통하고 적응하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타 문화와 융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 즉 ‘문화적 혼혈인간’에게 세계무대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도전의 땅이다. 젊은 세대들에게 ‘섞인 것의 아름다움’을 일러준다.



주간동아 2010.03.02 725호 (p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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