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이짬뽕은 ‘맛의 성지’ 대구에서 올라온 짬뽕 전통 브랜드로, 현재 영남권역 등지에서 30여 개 점포가 성업 중이다.
마차이짬뽕의 시그니처 메뉴는 45년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마차이짬뽕’이다. 마차이만의 비법으로 숙성시킨 면발과 신선한 재료, 불향 가득한 얼큰한 국물의 조화가 일품이다. 불맛과 매운맛을 더한 ‘불짬뽕’, 고기를 수북이 얹은 ‘고기짬뽕’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차이짬뽕은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료를 제공하고자 모든 재료를 대표 원산지에서 공수하고 있으며, 면 또한 매일 직접 숙성시킨다. 화끈한 불맛을 위해 재료를 볶을 때도 고춧가루를 태우지 않고 감칠맛을 살리는 마차이만의 비법을 사용한다.
마차이짬뽕 최재민 대표는 “최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재료 공수부터 면발 숙성까지 이전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며 “전국으로 발품을 팔던 식객정신으로 더욱더 깊은 맛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 “5년 뒤 세계 30위 글로벌 명문대학 도약할 것”
삼성 HBM, 엔비디아 납품 초읽기… 젠슨 황 “HBM 승인 작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