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너는 딱딱하고 어두운 이미지의 획일적인 런닝머신에서 탈피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화려한 색감,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앞세워 단일 브랜드 런닝머신 사상 최단 기간 1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
아이러너는 3단계 폴딩 방식으로 이동과 보관이 손쉬운 신개념 접이식 런닝머신 ‘Z3’를 출시했다. Z3 제품은 사용자 맞춤형 프로그램 등 총 14가지 모드에 뒤로 걷기 기능까지 갖춰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실내 런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세련된 컬러감을 살려 스칼렛 레드, 코발트 블루, 노블 화이트, 모던 블랙 등 4종의 컬러로 출시됐으며, 직관적이고 간편한 터치형 디스플레이와 블루투스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했다. 심박수와 체지방 측정 기능도 탑재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아이러너 관계자는 “일상에서 달리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나아가 런닝머신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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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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