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호외과의원이 ‘2021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갑상선고주파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은 올바른 경영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우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장준호외과의원은 갑상선고주파절제술, 유방맘모톰수술 등을 중점으로 시행하는 의료기관이다. 초고가인 필립스사의 최신 초음파 장비를 사용해 미세한 결절까지 확인한다.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은 초음파를 보면서 종양에 열침을 찔러 고주파 전류의 열로 종양을 절제하는 원리다. 흉터가 남지 않고 통증과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한 당일 수술 및 퇴원으로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대표원장인 장준호 외과 전문의는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을 국내에서 진료 영역으로 개척한 바 있다.
장준호 원장은 “국내외 환자들의 믿음과 사랑 덕분에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지키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폭풍 랠리’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눈앞에
정용진 이마트, 4년 만에 최대 영업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