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의 ‘군형편(軍形篇)’을 읽었음일까.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가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했다.
“당이 막 산소호흡기를 뗀 상태에서 결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출사표와 함께.
자신은 종로에서 서울 ‘북부벨트’를, 정동영 전 대선후보는 동작을에서 ‘남부벨트’를 지휘한다는 작계(作計).
민생탐방 중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낙지는 들어올렸지만… 표심도 들어올릴 수 있을까.
孫 출마 앞으로! 민심은 손잡을까
입력2008-03-17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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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기자
길진균 기자
이슬아 기자
송화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