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년 동안 떨어져 있던 손이 맞잡는 것은 손이 아니라 피다.
서로의 혈관이 맞닿는 것이다. 혈관이 잇대어지는 것이다.
그 혈관에 흐르는 것은 이념의 피가 아니라 같은 민족의 피다.
‘한반도 시대’를 같이 열어야 할 민족의 핏줄이다.
오늘은 핏속에 슬픔이 녹아 있지만, 내일은 민족 전체의 기쁨이 녹아들 터.
남쪽이든 북쪽이든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래서 ‘영웅’이다.
피가 통했다, 민족의 그 뜨거운 피가
입력2005-10-05 10:53:00
현대전, 특히 완전히 개방된 3차원 공간에서 벌어지는 공중전은 상황 인식(situation awareness) 능력이 전투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공중전에서 “먼저 보고 먼저 쏜다”는 말이 승리의 불문율처럼 받아들여지는 이유…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지현 테크라이터
김상하 채널A 경영전략실 X-스페이스팀장
이한경 기자